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3월 결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now_
작성일 2025.04.01 12:03
분류 러닝일기
133 조회
6 추천

본문

1년 동안 월 200을 넘긴 적이 없었는데 가을 춘마를 목표로 하면서  3월에는 300을 넘겼습니다.

300에서 80프로 이상은 트레드밀 조깅이고 간간히 신천에 나가서 뛰었네요.

겨울 동안 추워서 안 뛰니 몸도 초기화되고 지난 대구마라톤 하프 때 티가 확 나더군요.

그래서 일단 가을 첫 풀마 전에 매달 마일리지는 300 정도는 만들어보자 싶어서 근처 센터 등록하고 일요일만 쉬고 거의 매일 트레드밀 뛰고 있습니다.

* 탄핵 날짜 잡혔네요. 4월 4일 11시 당연히 인용될 거라 생각합니다. 빨리 내란세력들 진압하고 이제는 맘편히 뛰고 싶습니다. 

6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6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작성일 04.01 12:45
우와 아무리 트레드밀 위주라 하더라도 거의 매일 달리셨네요!
가을에 춘마 풀을 목표로 하고 계시니 한 번씩 실외 달리기로 감각을 조금씩 더 익혀 놓으시면
만족할만한 성과도 내시고 무난하게 완주하실 것 같아요. 암튼 지난 3월 수고 많으셨습니다! ^^

now_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w_
작성일 04.01 13:14
@바람향님에게 답글 조깅은 매일해도 근육만 잘 풀어주니 괜찮더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작성일 04.01 13:00
가을의 전설을 만들기 위해 벌써 월마일지가
300k를 넘어 서고 있군요.
이제 달리기가 좋은 계절이니 신천변 꽃길을
달려 주셔도 좋겠습니다.
꼭 탄핵이 결정되어서 제고향 대구에도 따뜻한
마음의 봄이 찾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now_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w_
작성일 04.01 13:1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뛰면서도 계속 헌재 선고가 미뤄져서 짜증이 쌓였는데 4일부터는 정말 맘 편히 뛰게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r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Rrck
작성일 04.01 15:22
3월 마일리지 상승이 단연 돋보입니다 화이팅임다

now_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w_
작성일 04.01 16:39
@DRrck님에게 답글 응원 감사합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