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달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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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23.♡.169.140
작성일 2024.05.23 05:39
분류 러닝일기
175 조회
5 추천
쓰기 분류

본문

지난 주말 LSD 달리기 이후 평소 몸상태까지

회복이 조금 길었습니다. 어젠 미세먼지 ㅠㅠ

오랜만에 평소처럼 달려서 기분 좋았는데 중간에

단백질 공급원이 목젖 깊숙히 들어오는 바람에

캑캑거리며 혼났습니다. 


목요일입니다. 모두 힘내시고 부상없이, 즐겁게~

댓글 24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116.♡.98.156)
작성일 05.23 06:04
나이들면 사레 잘 걸려요..조심하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23 06:45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그렇죠. 그 이유도 있는데 오늘은 벌레가 계속 들어왔는데 크게 한 번 깊숙하게 들어와서 혼났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23 07:41
와 서울의 새벽은 이렇군요 ㅎㅎ 서울살때는 달리는건 엄두를 못내고 자전거만 탔었네요
그때부터 달렸다면 지금 잘 달렸을텐데 아쉽네요.
저는 어제 알바가 늦게 끝나서 피곤해서 새벽러닝 못했습니다. 엉엉~~
행복한 날 되셔용^^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23 07:5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무리하지 마시고 힘들 때는 쉬어가는거죠 :)
포체리카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56.15)
작성일 05.23 08:05
아직 잠든 서울이군요. 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23 08:17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새벽을 여는 아침..누군가는 새벽을 마무리하고 쉬러 가는 시간이죠. 고맙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230.51)
작성일 05.23 08:21
컨디션은 많이 좋아 지셨나요?
요즘 점점 이른 새벽에 달리시는 분들이
보이네요. 삼박자가 모두 좋아 보입니다.
튼튼한 몸으로 달리 수 있는 그날까지
꾸준하게 마일리지를 쌓아가 보자구요.
오늘도 즐거운 날 보내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23 08:25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몸이 아프거나 힘든 건 아닌데, 달려보면 평소와 다른 것 같아서 월, 화요일엔 걷뛰를 반복했어요.
어젠 미세먼지가 많아서 쉬고... 그리고 오늘 달려보니 많이 올라온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해바라기님도 오늘 하루 좋은 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라미네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미네앙 (106.♡.245.226)
작성일 05.23 08:59
새벽부터 부지런하십니다.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셨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23 09:14
@라미네앙님에게 답글 어제 22시에 잠들었더니 이른 아침에 눈이 떠지더라구요.
달리기 후 차 한잔 마시는 이 오전 시간이 참 좋습니다~ :)

머냐는님의 댓글

작성자 머냐는 (220.♡.133.3)
작성일 05.23 10:14
와..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저 시간에 달리려면 몇 시부터 취침해야 가능할까요??? ^^;
고생하셨고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23 10:18
@머냐는님에게 답글 초6 아이보다 일찍 잠들었더니 이른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22시)
머냐님도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5.23 10:45
고생하셨습니다.
날벌래떼는 참.... ㅠㅠ 어디있는지 눈치 채면 너무 가까워서 어려운거 같아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23 10:47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그 녀석들도 열심히 살려고 그러는건데, 제 입속에 왔으니.. 그저 미안할 뿐입니다 ㅠㅠ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5.23 11:24
저도 이제 새벽반으로 옮겨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벌레는 너무 많이 먹어서 익숙해졌습니다. 위산이 알아서 처리해 주겠죠. 제 주요 단백질 공급원이 된듯.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23 11:39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예전 같았으면 '더우면 집에서 쉬어야지'라고 생각했을텐데, 지금은 '안 더울 때 뛰자'라고 생각한다면서 아내가
응원해 주더군요. 생각해보니 제가 달리기를 이렇게까지 즐거워하는 줄 몰랐습니다.
벌레는 입으로도 들어가고, 자외선 차단제 바르면 얼굴 이곳저곳에 붙어 있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7)
작성일 05.23 11:46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새벽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어요~~ ㅋㅋ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23 11:48
@울버린님에게 답글 자신에게 편하고 좋은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을 잘 이용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
고맙습니다~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5.23 11:51
나이가 있어? 일찍자고 일찍 깨긴하는데...
여름이 다가오니 새벽이 좋은데 좋은 거 아는데 이불속에서 망서려지네요.
새벽 출석부 같은거 있으면 경쟁되어서 할려나 몰라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23 12:14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새벽 달리기 하는 날에는 다시 눕기 방지차원에서  일어남과 동시에 이불을 갭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5.23 12:43
멋지십니다 새벽런닝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23 13:10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달리면서 뜨는 해를 보면 '아침 해가 빛나는 끝이 없는 바닷가'라는 노래가 떠오기도 합니다. (옛날사람입니다 ㅎㅎ)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5.23 13:35
새벽 러닝 수고하셨습니다~~
이 날벌레는 아침 저녁도 없네요 ㅠㅠ 낮에는 어디있는지 보이는데 어두워지면 보이지도 않고
입으로 들어오면 어휴 ㅠㅠ
그리고 사진 정말 멋지네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23 15:41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보통 날벌레가 들숨에 들어오니 어찌할 것도 없이 바로 넘어갑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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