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당 창당을 축하하며 다이빙 추억을 되살려봅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1 09:35
본문
이제 40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아재입니다.
장인어른이 젊어서부터 한 다이빙 하셔서 마눌님, 처형, 동서형님 모두 다이빙하는 가족입니다.
(저도 마눌님 덕분에 입문했습니다.ㅎㅎ 지금도 마눌님이 더 잘해요)
하나 있는 아들이랑 다이빙하는게 목표라서
어려서도 툭하면 잠수하면서 찍은 영상보여주고 사진 보여주고 썰을 풀다가
재작년 아들이 중학생이 되어서 제주도에서 라이센스를 취득해주었습니다.
코로나로 멀리 못가고 급하게 예약해서 교육을 받았는데
사람이 없었고 운좋게 1:1로 너무 레슨을 잘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함덕 근처 신흥리 방파제에서 받았습니다^^)
부끄럽지만 그때 추억을 되살려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다들 즐거운 다이빙 추억 많이 올려주세요^^
댓글 12
펀다이브님의 댓글의 댓글
@프로그피쉬님에게 답글
네. 와이프랑 한번 리브어보드 갔었는데 이제 가족이 다 같이 가는 것도 버킷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펀다이브님의 댓글의 댓글
@hershy님에게 답글
ㅜㅜ투어 다니시다보면 짝꿍도 만나시고 결실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