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xtape] Sentimenta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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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마눌님과 썸타던 시절 제가 녹음해서 선물했던 첫번째 Mixtape입니다.

당시 녹음했던 순서 그대로 온라인으로 다시 한번 Mixtape을 만들어 봅니다.


Side A

1. Secret Garden - Song from a secret garden

2. Spencer Brewer, Eric Tingstad & Nancy Rumbel - Shadow Dancer

3. Lee Oscar - My Road


4. Kenny G - Silhouette


5. George Winston - Thanksgiving


6. Paco De Lucia, Al Di Meola, John McLaughlin - Manha De Carnaval


7. Yehudi Menuhin & Stephane Grappelli - Autumn Leaves


8. Yanni - Nostalgia


9. Suzanne Ciani - The Velocity Of Love


10. Mark Knopfler - Wild Theme (from Local Hero OST)


11. 김광민 - Morning


Side B

1. Bread - Aubrey


2. Cleo Laine & John Williams - He Was Beautiful


3. Bobby McFerrin & Yo-Yo Ma - Andante (Vivaldi Concerto for 2 Mandolins)


4. Jordi Saval - Les Pleurs (from Tous Les Matins Du Monde OST)


5. Claude Bolling & Jean-Pierre Rampal - Sentimentale


6. Claude Bolling & Yo-Yo Ma - Cello Fan


7. David Lanz - Cristofori's Dream


8. Scott Cossu - A Child's Eyes


9. 김광민 - Forgive Us

유튜브 재생목록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O1XH6HWmmDbtAtvNsh_9L50GFt3cFUow&si=2ra6OfVKweBzd2V5

Apple Music 재생목록 https://music.apple.com/kr/playlist/sentimental-music/pl.u-6mo4164F4Zlzb2

댓글 11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BonJovi님에게 답글 다이어스트레이트 시절도 좋았지만 영화음악가로의 Mark Knopfler가 저에겐 더 인상이 깊었습니다. CAL, Local Hero,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The Pricncess Bride 모두 주옥같습니다.

oHrange님의 댓글

띠용~ 그 테이프들 아직 갖고 계시나봅니다.
고딩때 한참 MixTape 많이 주고 받고 했는데 받았던 것도 카세트 플레이어가 없어지면서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주옥같은 연주곡 들이 담겨있네요. 추억 돋습니다. b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oHrange님에게 답글 아직 카세트데크와 카세트테이프 컬렉션을 잘 운영 중입니다. 마눌님께 선물한 Mixtape도 종종 듣는답니다.
8개가 있고 위에가 1번입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연랑님에게 답글 사람들은 14세 이후부터 젊은시절의 음악을 평생 듣게 된다고 하는데 저는 그래서 지금도 자주 듣습니다.

도미에님의 댓글

센티멘탈 제목에서 클로드볼링을 떠올리면서 들어왔는데 역시~^^
알디메올라 등 기타 트리오 중  센티멘탈 주제에 맞게 흑인올페를 골라주셨네요.
오랜만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나머지 처음 듣는 노래들도 왠지 취향에 맞을거 같습니다.
2번째~8번째 믹스테이프 주제는 뭐였을까요? 필체도 참 정갈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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