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놀람.분노.두려움.두려움.두려움.두려움.두려움.분노.트라우마 입니다.

Lv.1 문없는문 (223.♡.87.220)

2024년 5월 21일 AM 10:37 · 수정됨(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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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 글을 쓰는것 조차 가슴이 떨려... 며칠 가라앉히고 씁니다

황지우의 오월의 신부 중에서 …



비오는 날 객지의 처마에 물 떨어지는 소리 들으면 고향에 두고온 그대, 그대 숨결.

혼자 있는 내 방에 가득 했지.

아카시아 핀 성당 언덕에 그대 안으면 그대가 부른 낮은 콧노래

내 몸에 멍멍하게 울렸던 우리, 여기에 두고갈 환했던 봄날

아아, 코가 막히도록 환했던 봄날 미친 바람에 흰 꽃잎들 쓸려가도

나, 이곳에서 그대 만났으므로 우리 웃지.

댓글 (7)

  • 란초

    란초 Lv.1

    24.05.21 · 172.♡.95.5

    솔직히 부산 사람으로 그 때 당시 아무런 이야기를 듣지 못했고 대학가서 선배들에게 지난 이야기를 들어 알게 되었습니다. 5.16쿠테타도 5.16군사혁명으로 배웠으니까요
  • 샤갈의눈내리는마을 Lv.1

    24.05.21 · 114.♡.182.211

    글 작성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미에 Lv.1

    24.05.21 · 119.♡.22.169

    [https://damoang.net/data/editor/2405/comment_2000688809_HXeK7v46_6f0a5171793c03c0b870ddb890e1d2208f13e254.jpg]
  • 도미에 Lv.1

    24.05.21 · 119.♡.22.169

  • 문없는문 Lv.1 → 도미에 작성자

    24.05.21 · 59.♡.71.241

    출장중이라... 낮에는 듣지 못했는데...
    저녁식사와 쏘주한잔 걸치고 숙소 돌아와서 들어보니...
    아... 눈물납니다.
  • 도미에 Lv.1

    24.05.21 · 119.♡.22.169

  • 도미에 Lv.1

    24.05.21 · 119.♡.22.169

    박혜정님의 이야기가 있어요.
    https://naver.me/5Y1EKp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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