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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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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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얘기를 자꾸 꺼내는 것도 모양새가 좋지는 않지만, 기쁜 마음에 한마디 하고 넘어가고 싶네요. 보통 이런 분란이 생기면 파국으로 끝나는 걸 많이 봐서 내심 불안불안했거든요. 그런데 하룻밤 자고 일어나니 sdk님의 글도 있고, 전 당주님의 복귀 소식도 있어서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습니다. 더구나 많은 분들이 마음의 상처를 금방 딛고 따뜻한 글을 써 주시니 감사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칭찬합니다, 우리 다모앙, 우리 경로당.
댓글 7
마니님의 댓글
오히려? 이번 사태?가 내실을 다지는데 어느정도는 도움이 된것도 같습니다.
똥 두개는 치웠고 이러면 안된다 교훈도 얻었구요.
똥 두개는 치웠고 이러면 안된다 교훈도 얻었구요.
딜리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