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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림 그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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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칼타 182.♡.50.103
작성일 2024.06.11 10:25
173 조회
18 댓글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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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패드로 그림을 그렸었습니다. 장난기 가득한 삽화를 그리며 놀다가 오래된 나무들에 이끌리어 그리게 되었고 나무를 그리다보니 점점 나무가 지내온 시간이 느껴지더군요


그림 내려놓은지 3년인데 요사이 다시 생각이나네요

경로당에 취미글들 올리신거보면 부럽기도하고, 저도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용기내어 가벼운 취미로 다시 시작해볼까합니다

댓글 18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6.11 10:32
흐흐흐, 앞으로 그림그린당에서 작품을 감상해볼 수 있겠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자칼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칼타 (182.♡.50.103)
작성일 06.11 10:57
@벗님님에게 답글 그림소모임도 있었네요 ㅎ 아직은 그냥 가끔 경로당에 올리고 이야기 나누는 정도로만 할까합니다 ㅎ

sanga78님의 댓글

작성자 sanga78 (173.♡.151.177)
작성일 06.11 10:36
나무그림 멋지네요. 다른 그림들도 기다릴게요.

자칼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칼타 (182.♡.50.103)
작성일 06.11 10:58
@sanga78님에게 답글 네 ^^  다시 그림 그리려면 시간 좀 필요하니 가끔 옛 글과 그림 올리고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6.11 10:37
이걸 그렸다구요??? 우와...

자칼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칼타 (182.♡.50.103)
작성일 06.11 11:00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처음은 어렵지 않으나 점차 시간이 오래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점 하나하나 터치해가며 그리느라 ㅜㅜ

인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엄 (125.♡.23.70)
작성일 06.11 10:52
오... 그림인가요..? 대단하십니다...

자칼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칼타 (182.♡.50.103)
작성일 06.11 11:02
@인엄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작은 재주이긴한데 그림그릴때 마음이 힘들어 펜을 놓았습니다. 그런데 자꾸 생각이 나네요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6.11 11:11
점묘법인가요?
굉장한 수고가 들 것 같네요~

저도 그림을 그려볼까? 하다가도,
1. 뭘 그릴 것인가?
2.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에서 막혀서 시작도 안하고 있네요 ^^
(그리는 것 자체도 매우 어려울 것이지만 말이예요)

자칼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칼타 (202.♡.35.218)
작성일 06.11 11:18
@Java님에게 답글 어떤 그림은 점으로도 그리고요, 어떤건 선들로만 그리기도 하고 나무의 재질, 표현하고 싶은 방법에 따라 좀 다양하게 그려봤습니다. 처음에는 주제를 정하기 보다는 일상의 일기를 그림으로 그리는 것도 좋더라구요. 기억에 남는 것들을 모아서요. 그림을 많이 보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어떻게 표현했는지 꾸준히 보고 배우면 그림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화이팅 입니다.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6.11 12:38
사진인가 확대하니 그림이군오
ㅎㄷㄷㄷㄷ... 대단하십니다
시원하게 유튭 강좌 가시죠
따라라도 그려보게요

자칼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칼타 (182.♡.37.99)
작성일 06.11 13:02
@돈쥬앙님에게 답글 쿨럭.. 강좌라뇨 ㅎ 제 능력치 초과이옵니다. 작은것부터 함 시작해보시죠. 노년대비용 취미는 반드시 필요한거 같습니다 ^^

딜리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딜리트 (219.♡.26.159)
작성일 06.11 13:06
그림이라는 말에 돋보기 쓰고 확대해서 다시 보았습니다. 쿨럭~
지난주에 그림 그리는 지인분들과 뭉크 전시회에 갔다왔습니다.
전문가 분들과 제가 알지 못하는 뭉크의 그림에 관한 히스토리를 듣고 있으니 그림 이해가 잘 되더라고요.
요즘은 오디오 설명도 잘 되어 있어 가까이 하기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 옛날 생각하면 대한민국 만만세입니다. ^^
문화 예술을 알아가는 과정이 늘 즐겁습니다.

자칼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칼타 (182.♡.37.99)
작성일 06.11 14:01
@딜리트님에게 답글 그쵸? 일상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보석과도 같은 것들이 가까이 있음을 새삼 깨닫곤합니다. 매일매일이 그런 놀라운 발견의 즐거움으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작성자 구르는수박 (125.♡.23.70)
작성일 06.11 14:40
우와! 멋진 그림이예요!
그림에 관련된 이야기들도 많이 풀어 놓아 주세요~!

자칼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칼타 (202.♡.35.218)
작성일 06.11 15:17
@구르는수박님에게 답글 격려와 칭찬 감사합니다. 자주 올리도록 해볼께요 ^^

비가그치고님의 댓글

작성자 비가그치고 (124.♡.186.219)
작성일 06.11 18:57
와... 그림 능력자셨군요~~
전 패드로 그리기가 직접 손으로 그리는 것 보다 어렵던데요..
첫번째 작품은 사실 사진인줄 알았어요ㄷㄷ

푸른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칼타 (182.♡.143.140)
작성일 06.11 19:07
@비가그치고님에게 답글 패드는 지우고 다시그리기가 되서 맘이 편해요 ^^ 확대도 되고.. 가끔 종이에 그림그릴때 습관적으로 확대해보려고 손가락 가져가다 머쓱하곤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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