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다니는 자녀에게 생활비를 상납(?) 받으시나요?
푸른강

Lv.1 푸른강 (202.♡.35.218)

2024년 6월 12일 PM 12:36 · 수정됨(06. 13. 16:24)

조회 678 공감 0

둘째 딸 아이가 대학 졸업후 인턴을 마치고, 취직을 했습니다.

그런 딸 아이에게 어제 아내가 엄카 반납, 그리고 생활비로 급여의 10%를 상납할 것을 통보하였습니다.

물론 그 돈은 차곡 모아서 다시 돌려줄 심산이긴 하지만…

아직은 햇병아리 신입인데 그 작고 소중한 월급에서 상납하라는 건 너무 과한 처사이니 1년의 유예기간을 주자 라고 얘기했다가 혼났습니다.

경로당 님들중 자녀가 직장인이신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댓글 (23)

  • 그저 Lv.1

    24.06.12 · 112.♡.175.168

    전 상납?받습니다
    왜?
    일단 애들이 40에가깝습니다
    이놈들이 결혼계획들이없고 결혼이 필수인시대도 아니고

    거기다가 홀로 남매키웠는데 저의 연금준비가
    미비라
    능력되는 딸은 자청해서 더 내놓고
    아들은 재취업 1년여 지나서
    딸 말이 기본은 내는게 맞다고 너도 약간은 내놔라해서
    ㅎㅎ

    그래본들 각자 매일먹는 과일값정도
  • 푸른강

    푸른강 Lv.1 → 그저 작성자

    24.06.12 · 182.♡.44.91

    따님을 잘 키우셨습니다 ^^ 제 딸아이에게도 얘기해 줘야겠네요 ㅋ
  • 상아78

    상아78 Lv.1 → 그저

    24.06.12 · 173.♡.151.177

    자녀 분들을 참 훌륭하게 키우신거 같습니다. {emo:damoang-emo-007.gif:50}
  • MoonKnight

    MoonKnight Lv.1 → 그저

    24.06.12 · 211.♡.144.214

    정말 아이들 잘 키우셨네요
    존경 스럽습니다

    {emo:onion-070.gif:50}
  • 마이너스아이

    마이너스아이 Lv.1

    24.06.12 · 183.♡.95.227

    저는 결혼을 안해서 줄 애들이 없지만
    제일 처음 취직한 조카가 봉투에 이쁘게 20만원 넣어서 주더라구요.
    아직도 봉투 그대로 보관하고 있어요.
    조카라도 자식이다 생각하니..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 여름숲

    여름숲 Lv.1 → 마이너스아이

    24.06.12 · 211.♡.21.218

    오왕 저도 작년에 대학 들어간 조카가 알바해서 번 돈을 봉투에 넣어 5만원 주길래 너무 감격스러워 푼수스럽게 울뻔..
    저도 봉투째 곱게 보관중입니다.
  • 푸른강

    푸른강 Lv.1 작성자

    24.06.12 · 182.♡.44.91

    저도 첫월급이라고 용돈을 입금해주더라구요. 역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
  • 구르는수박

    구르는수박 Lv.1

    24.06.12 · 118.♡.7.201

    우왕우왕 다들 잘 키우셨네요!
  • Java

    Java Lv.1

    24.06.12 · 116.♡.66.77

    저는 아이가 앞으로도 없을 예정이지만,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10대때 월급의 2/3를 어머니께 드렸습니다.
  • 푸른강

    푸른강 Lv.1 → Java 작성자

    24.06.12 · 182.♡.44.79

    우와 대단하십니다 {emo:damoang-emo-003.gif: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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