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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쿠바 아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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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베니와준 175.♡.183.194
작성일 2024.06.11 18:44
175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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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막 시작 될 때 다녀온거 같아요,,

남들이 많이 안가본 여행지라서 베스트는 아니고

혁명의 나라, 체게바라의 나라, 부에나뷔스타소셜클럽, 올드카의 나라 등 쿠바를 상장하는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즐기려고 기대하고 갔는데,,

 완치되었다고 생각했던 지병이 쿠바 도착하자마자 재발해서 너무 힘들었고, 그래서 슬펐고, 쿠바 무상의료를 체험하며 응급약을 구해서 여행을 계속했는데, 이게 도무지 좋은건지 힘든건지 여행내내 헷갈렸던거 같아요.. 

 다녀오고 나서는 너무 힘들었던 기억과 좋았던 기억 사이에서 혼란스러웠는데,, 지금은 힘든 기억은 다 사라지고 좋았던 것만 생각나네요,, 사진을 보면 좋기만 했던거 같아요 ㅋㅋㅋ 인지왜곡현상 ㅜ

마치 충분히 즐기고 온 여행자마냥,,,

댓글 21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작성자 구르는수박 (125.♡.23.70)
작성일 06.11 19:30
우와, 쿠바라니!! 마지막 벽화는 체게바라죠? 멋지네요!
지금은 건강은 괜찮으신지... 건강하십숏!

베니와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니와준 (175.♡.183.194)
작성일 06.11 19:46
@구르는수박님에게 답글 넵 건강은 괜찮습니다 ! 체게바라 맞아요 벽화는 아니고 벽에 철구조물이라고 해야하나???

sanga78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anga78 (173.♡.151.177)
작성일 06.12 07:34
@베니와준님에게 답글 이제 건강하시다니 다행입니다.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11 19:36
와 딱 제 스타일이에요
쿠바 정말 가보고 싶습니다

너무 자유로워 보여요

베니와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니와준 (175.♡.183.194)
작성일 06.11 19:49
@MoonKnight님에게 답글 그때 저는 힘들었던거 같은데,, 함께 간 동지들은 자유로움을 많이 느꼈더라구요 ㅋㅋㅋㅋ 쿠바 사럼들은 길거리  어디에서나 남녀노소 음악만 나오면 살사를 추더라구요 ㅎ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6.11 19:57
사진 참 멋지네요~
혁명! 지금 우리에게 필요할 것 같아요~

베니와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니와준 (175.♡.183.194)
작성일 06.11 20:49
@Java님에게 답글 무신 그런 위함한 말씀을 ㅋㅋㅋㅋㅋ

무일푼딴따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일푼딴따라 (61.♡.62.135)
작성일 06.11 21:07
체게바라..멋지네요. 밤에는 레온사인으로 그려지겠죠? 확인 부탁드립니다.^^

베니와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니와준 (175.♡.183.194)
작성일 06.11 21:43
@무일푼딴따라님에게 답글 저기가 쿠바 혁명광장인데 저는 낮에 가서 밤에 어떤지 모르는데,, 찾아보니 밤 사진이 있네요
근데 쿠바가 여러모로 넉넉한 나라가 아니라서 레온사인이라고 하기엔 쫌,,

무일푼딴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일푼딴따라 (211.♡.8.121)
작성일 06.11 21:45
@베니와준님에게 답글 역시 예상되로 야경 .. 감사합니다

딜리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딜리트 (219.♡.26.159)
작성일 06.11 21:17

베니와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니와준 (175.♡.183.194)
작성일 06.11 22:10
@딜리트님에게 답글

하바나님의 댓글

작성자 하바나 (110.♡.237.139)
작성일 06.11 22:17
여행은 지나고 보면 좋은 기억만 남는거 같아요~^^

베니와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니와준 (180.♡.33.29)
작성일 06.12 09:27
@하바나님에게 답글 맞아요... 그냥 좋았다고 기억하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으니까 그럴걸까요??

마그리트님의 댓글

작성자 마그리트 (211.♡.59.104)
작성일 06.12 01:22
멋짐요

베니와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니와준 (180.♡.33.29)
작성일 06.12 09:27
@마그리트님에게 답글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72.♡.52.229)
작성일 06.12 07:27
와, 멋지네요. 영상과 사진으로만 접해보는 쿠바.. 
제 생애 가보는 날이 있으려나요. ^^;

베니와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니와준 (180.♡.33.29)
작성일 06.12 09:28
@벗님님에게 답글 멕시코 직항이 없어져서 요즘은 가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하더라구요.. 코로나 이후로 쿠바 경제도 힘들어진거 같구요..
꼭 다녀오세요~

sanga78님의 댓글

작성자 sanga78 (173.♡.151.177)
작성일 06.12 07:33
멋지네요. 왠지 여유로워보여요.

* 아침에 눈팅하면서 하바나로 잘 못 읽어서 하루 종일 노래가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같이 들으시죠. 

베니와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니와준 (180.♡.33.29)
작성일 06.12 09:36
@sanga78님에게 답글 음악 잘 들었어요..은근 중독성이 있는 노래지요~  havana맞아용~ 아바나는 스페인식 발음이고 하나바는 영어 발음이구요.. 아바나가 현지 발음이긴해요

sanga78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anga78 (173.♡.151.177)
작성일 06.12 09:40
@베니와준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또 하나 배워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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