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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10년 전 즈음에 사회복지사 실습 하러 갔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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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2024.06.13 19:38
23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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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 계시던 형님,누나 살아 계실까요…


말 줄입니다...

댓글 8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오렌지 (112.♡.171.100)
작성일 06.13 21:36
병원,양로원 등 시설은 가는것 자체가 심리적으로 힘들긴 합니다.
보람을 느끼는 분들은 박애정신이 훌륭한 분들이시죠.

뜬금없지만..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면 좋은가요?
노후 준비에 있으면 좋을까요??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72.♡.94.26)
작성일 06.13 22:40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사회복지사 노후에는 크게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센터를 직접 운영한다면 모를까 자격증을 가지고 취업을 하기에는 포지션이 애매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 중장년 취업지원센터 상담을 하면서 많은 어르신들을 만났는데 사회복지사는 센터 운영. 요양보호사는 직원의 형태로 많이들 준비하셨던것 같습니다

달콤오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콤오렌지 (211.♡.203.92)
작성일 06.13 22:53
@란초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요즘 중처법으로 산업안전기사 자격 우대하여 저희 회사도 경력으로 많이 채용했더라구요. 그러더라도 젊은사람들에게 더 유리할 듯 한데..
공인중개사 자격 취득한 회사 선배는 주택관리사 추천하긴 하던데.. 또 현재 사무실 건물 관리사무소 보면 결이 다른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그냥 IT 쪽 자격이 나을것 같기도 하네요. 회사 근무 경력 외에 갖고 있는게 없어서 생각해봅니다.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72.♡.94.26)
작성일 06.13 23:01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이제 IT도 기술이라고 할 수 있으니 예전 어르신들 기술 배워야 오래간다 하는 이야기가 직접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주택관리사의 경우 일정규모 이상의 아파트는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서 소장이 가능하게 되면서 가치가 많이 오른듯 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도 이번에 50대 여성분이 소장님으로 오셨습니다. 일 완전 잘하십니다.

사무실 관리소장님은 주택관리사가 아니라 일반 시설관리사일듯 합니다. 엄격히 말하면 사무실이라는 집합건물을 관리하는 사람인데 현재 집합건물관리사는 민간 자격증으로 협회만 4개 정도 존재하며 이 자격증 유무와 상관없이 관리소장이 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쪽에서 넘어오신분들이 국가자격증으로 하려고 준비중이시기는 한데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달콤오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콤오렌지 (221.♡.28.92)
작성일 06.13 23:08
@란초님에게 답글 오~ 잘 아시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6.14 04:36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이 일도 나이와 체력이 중요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직원으로 있으면 윗 직급분들은
이 분을  직급으로 대해야 하나.. 연장자로 대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신다고 합니다...

유일하게 나마 AI가 대체할수 없는 직군으로 봅니다...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취득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여름숲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1.218)
작성일 06.14 09:47
그래서 저는 아동복지센터에서 실습을 했습니다.. 후훗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6.24 20:02
외국경력 아무것도 인정안하는 복지 후진국 한국입니다.
외국인 데려다 가정부 시킨다고 뻘 소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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