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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호주 Gold Co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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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2024.06.16 16:37
155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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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쯤 전에 가족이랑 갔던 호주의 골드코스트 입니다


더운데 습하지 않고 정말 쾌적하더군요

모기한마리 없고 사람들은 여유롭고…


끝없는 해변에 맑은 하늘… 환경 하나는 정말 좋은 나라였습니다

정말 부럽더군요 ㅎㅎ


그동안 어려움이 있어서 여행을 못다녔는데 올해부터는 조금씩 다시 다녀보려고 합니다

내년쯤 사촌동생이 살고 있는 뉴질랜드를 목표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계획대로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https://youtu.be/_S0BGqTUAKc?si=cW8L7227WyfurfVf


영상은 시간이 지나면 삭제할 수 있습니다

댓글 17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223.♡.23.199)
작성일 06.16 17:42
영상 참 예쁘네요. 멋진 아버님이시군요. ^^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175.♡.34.73)
작성일 06.16 20:29
@벗님님에게 답글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이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저희 아버지가 얼마나 힘드셨을지가 느껴집니다 ㅎㅎ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183.♡.3.86)
작성일 06.16 18:01
굿 멋집니다.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175.♡.34.73)
작성일 06.16 20:28
@무명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오렌지 (221.♡.28.92)
작성일 06.16 21:24
골드 코스트 탁 트인 해변 시원해보이네요~
호주 지인 카톡 프사로 사진 많이 보는데 살기 좋아보이더라구요~ b
10년 전이니 아이들은 많이 컸겠습니다. 아이 어릴때 여행들 사진 영상 참 좋은거 같아요~ 행복이 가득한 가족 응원합니다~!!
( ´∀` )b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16 23:08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네 지금은 많이 커서 또 여행가자고 조르고 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여행을 좀 자주 다니긴 했는데 근래 5~6년간 잘 못 다녀서 아이들이 여행이 고픈가봐요
공부 할 생각은 안하고 놀 생각만 하네요 ㅋㅋㅋㅋ

딜리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딜리트 (219.♡.26.159)
작성일 06.16 21:40
아이들은 사랑입니다. ^^  행복한 가족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16 23:09
@딜리트님에게 답글 여행 다녀오면 동영상을 많이 찍어두는데 보면서 지들끼리 키득거릴때도 많더군요
항상 영상보다가 마지막엔 저한테 와서 "아빠 우리 여행 또 언제가?" 그러고 있어요 ㅎㅎㅎ

여름숲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6.16 22:31
아이들도 저 때를 기억하며 행복해 할 듯요.
사진도 영상도 음악도 너무 좋습니다.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16 23:09
@여름숲1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예전에 만들어 놓은 영상인데 저도 오랫만에 보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높다란소나무 (108.♡.202.71)
작성일 06.17 00:22
너무 아련한 음악을 넣으셔서 급감성 충만입니다. 배리 매닐로우던가 그 가수인가요?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17 00:42
@높다란소나무님에게 답글
Barry Manilow의 ships입니다 ^^

비가그치고님의 댓글

작성자 비가그치고 (124.♡.186.219)
작성일 06.17 10:34
와ㅜ 배경노래때문에 더 울컥했어요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영상입니다.
골드코스트는 저희부부 신혼여행지였는데
올만에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ㅎㅎ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17 15:31
@비가그치고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아이들 어릴떄 모습 담으려고 만든 영상인데
저도 가끔 보다가 울컥 합니다 ㅎㅎㅎ
나이들어서 눈물이 많아져서 그런걸까요????

사뿐한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사뿐한소리 (211.♡.253.111)
작성일 06.17 13:14
저도 근 20년 전에 한번 가봤습니다. 카드회사 이벤트로 보내 준 (법인) 단체 관광이었기에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은 기억에 남은 게 거의 없습니다만, 호주라는 대륙은 좋았습니다. 골드코스트였는지 다른 해변이었는지는 가물가물한데 아주아주 오래된 모래로 이루어진 백사장이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그런데 가이드의 끝없는 설명에 지긋지긋했어요 ㅋㅋㅋㅋ 버스 안에서 잠 좀 자고 싶은데 얼마나 말을 계속 해대는지....)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17 15:32
@사뿐한소리님에게 답글 저도 성향상 가이드 말많은 사람 만나면 힘들더군요
저는 그냥 가족끼리 간거라 편하긴 했는데
단점은 가이드가 안내해주고 버스로 이동하면 여기저기 가볼 수 가있는데
가족끼리 가면 한계가 있더군요 ^^

호박남편님의 댓글

작성자 호박남편 (121.♡.152.247)
작성일 06.18 14:52
20년 전쯤 출장으로 골드 코스트를 가본 적이 있는데 해변이 진짜 길더군요. 숙박했던 호텔에 360도 회전하는 레스토랑이 있어서 신기해하면서 식사하며 풍경 구경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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