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x교 진즉에 배교 했어애 했는데..(정말 농담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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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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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고등학교를 크리스찬 고교로 갔었습니다....
월요일 아침이면 1시간 예배드리고
목사님 말씀 듣고 감동 받아서 못했던거
지금 후회합니다..
그때 배교했어야 하는데....
"교목 선생님:남자나 여자 결혼 전기전까지 순결을 지켜야합니다..."
그말 안듣고 막 살아야했는데ㅜㅜ
연애도 좀 해보고....
손도 좀 잡아 보고....
어깨에 손도.. 손도...... 살포시 언져 보고....
50년 지난뒤에 막살지 못한게 후회되네요....
정말 농담으로 봐주세요...
댓글 9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옛날에는 왜 그랬는지 기독교 고등학교 불교 고등학교 선택도 못하는 뺑뺑이에 아침마다 기도하고
뭔 짓이었는지
요즘에도 그런지 몰라도 종교의 자유는 있으나 강요는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잉???
그나 저나 막 살기에도 뭔가 있어야 (돈이든 인물이든) 하는 건데 전 막 살지 못했습니다. ㅜㅜ
뭔 짓이었는지
요즘에도 그런지 몰라도 종교의 자유는 있으나 강요는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잉???
그나 저나 막 살기에도 뭔가 있어야 (돈이든 인물이든) 하는 건데 전 막 살지 못했습니다. ㅜㅜ
소금쥬스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젝 40여년전에는 돈도 좀 있었고 인물도 귀공자상이라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하루 용돈 5000원...............
데헷^^;;
하루 용돈 5000원...............
데헷^^;;
Blizz님의 댓글
막 사는 것까진 몰라도 쓸데없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옭아매며 산 건 후회되긴 합니다. 좀더 자유롭게 살아도 됬을텐데 말이죠.
소금쥬스님의 댓글
댓글 수정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