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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x교 진즉에 배교 했어애 했는데..(정말 농담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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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2024.08.18 12:11
16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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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고등학교를  크리스찬 고교로 갔었습니다....


월요일 아침이면 1시간 예배드리고

목사님 말씀 듣고 감동 받아서 못했던거

지금 후회합니다..

그때 배교했어야 하는데....



"교목 선생님:남자나 여자 결혼 전기전까지 순결을 지켜야합니다..."


그말 안듣고 막 살아야했는데ㅜㅜ

연애도 좀 해보고....

손도 좀 잡아 보고....

어깨에 손도.. 손도...... 살포시 언져  보고....


50년 지난뒤에 막살지 못한게 후회되네요....


정말 농담으로 봐주세요...



댓글 9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8.18 12:30
40년 전입니다...
댓글 수정이 안되네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8.18 16:18
옛날에는 왜 그랬는지 기독교 고등학교 불교 고등학교 선택도 못하는 뺑뺑이에 아침마다 기도하고
뭔 짓이었는지
요즘에도 그런지 몰라도 종교의 자유는 있으나 강요는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잉???
그나 저나 막 살기에도 뭔가 있어야 (돈이든 인물이든) 하는 건데 전 막 살지 못했습니다. ㅜㅜ

소금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8.19 06:40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젝 40여년전에는 돈도 좀 있었고 인물도 귀공자상이라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하루 용돈 5000원...............
데헷^^;;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223.♡.23.105)
작성일 08.19 05:33
순간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한다.
아니 50년을 좌우 했네요

그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소금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8.19 06:42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우리 같이 좋은 하루 맞이해요^^

상아78님의 댓글

작성자 상아78 (173.♡.151.177)
작성일 08.19 11:48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소금쥬스님의 문란한(이거 맞나요?) 인생을 응원합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8.19 20:50
그러기 싫은데
그래도 될까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8.19 20:55
답골 공원 가서.........

이젠 정말 늙었네요 ㅜㅜ

Blizz님의 댓글

작성자 Blizz (17.♡.11.206)
작성일 08.24 04:11
막 사는 것까진 몰라도 쓸데없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옭아매며 산 건 후회되긴 합니다.  좀더 자유롭게 살아도 됬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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