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근처에 돈가스 집이 오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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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2024.09.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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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된 것 같은데 직원들이 먹어 보자고 해서 갔습니다.


뭐 홍보랄 것도 없어서 상호를 쓰자면 홍익 돈가스


기본 시켰는데 무슨 쟁반만한 돈가스가... 엄청난 양이더군요.

주위를 보니 남기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이걸 다 먹을 수가 없어서 반만 먹었는데

늙어서 그런지 이젠 이런 튀김류를 많이 못먹습니다.

하루종일 소화도 안되서 어제 고생 좀 했네요.


오늘은 보리밥에 열무김치랑 북어국 해서 라이트하게 먹으니 속이 편안 합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일찍 점심 먹고 월급루팡 짓을 하고 있네요.


날이 이젠 선선 하게 느껴 집니다. 자게에서 말한 것 처럼 뇌손상이 온 것 같습니다.

30도 날씨가 시원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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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9.03 14:35
이건 뭐지.
.제가 경험을 하지 않은게 없네요..

제가 반도 못먹고 포장 되냐고 여쭈오 보니
알아서 가져가라고............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9.03 14:49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네 매장에 포장 용기가 있더군요. 알아서 가져가라고...
근데 직장인들이 많은 곳이라 아무도 안가져 갑니다.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9.03 19:44
ㅎㅎ제 아들은 메뉴 고민싫어서 한달 20일근무면
2주는 돈가스라고 ㅠㅠ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9.03 19:45
@그저님에게 답글 싸나이는 돈가스와 제육이면 됩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9.03 20:06
국밥은요?
정말 실망입니다~~~~~~~~~~~~~~
(정말 농담인거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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