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근처에 돈가스 집이 오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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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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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된 것 같은데 직원들이 먹어 보자고 해서 갔습니다.
뭐 홍보랄 것도 없어서 상호를 쓰자면 홍익 돈가스
기본 시켰는데 무슨 쟁반만한 돈가스가... 엄청난 양이더군요.
주위를 보니 남기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이걸 다 먹을 수가 없어서 반만 먹었는데
늙어서 그런지 이젠 이런 튀김류를 많이 못먹습니다.
하루종일 소화도 안되서 어제 고생 좀 했네요.
오늘은 보리밥에 열무김치랑 북어국 해서 라이트하게 먹으니 속이 편안 합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일찍 점심 먹고 월급루팡 짓을 하고 있네요.
날이 이젠 선선 하게 느껴 집니다. 자게에서 말한 것 처럼 뇌손상이 온 것 같습니다.
30도 날씨가 시원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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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네 매장에 포장 용기가 있더군요. 알아서 가져가라고...
근데 직장인들이 많은 곳이라 아무도 안가져 갑니다.
근데 직장인들이 많은 곳이라 아무도 안가져 갑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제가 경험을 하지 않은게 없네요..
제가 반도 못먹고 포장 되냐고 여쭈오 보니
알아서 가져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