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술 사러갔다가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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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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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 이후에 지금 9월 13일까지 딱 한번 나갔었습니다...
몆일전 이력서 넣으러요...
문밖에는 음식물이나 일반쓰레기 ,재활용 버리러는
하루에 한번 정도 나가고 일절 외출을 안했습니다...
술을 즐기는 저로서는
이 더위에 죽을때 죽더라도 술 한잔 하고 죽자는 마음으로 나와서 마트가는데
너무 더우니까
야! 이 술 먹고 죽기전에 더위로 길바닥에서 먼저 죽겠다 싶더군요
(마트까지 도보로 왕복 15분 정도걸립니다
사는곳이 좀 높은 지대라 등산(?)하는 기분으로 삽니다)
소주는 마셔도 맥주는 안마시는데
오늘 가보니 외산 맥주(500ml) 5개 9900원 해서 사고
소주가 한라산도 있길래 사고
평상시 제가 마시는 소주도 사고
배낭 가득히 넣어 왔습니다...
자. 이제 냉장고에 넣어둔 소주 깔 시간이군요..
인간의 욕망과 의지는 어느 무엇도 막지못한다.
데헷^^;;
댓글 7
소금쥬스님의 댓글
붓싼은 지금도 30.1%네요..
습도는 조금 낮네요..
예전엔 비 오면 좀 시원했었는데
지금은 습도만 더 올려놓는거 같습니다..
습도는 조금 낮네요..
예전엔 비 오면 좀 시원했었는데
지금은 습도만 더 올려놓는거 같습니다..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하루종일 비가와서 뜨겁지는 않은데. 습도가 높아서 에어컨 가동중 입니다
긴 연휴 즐거운 음주생활 즐기세요 ~
긴 연휴 즐거운 음주생활 즐기세요 ~
beerwine님의 댓글
헐...보름동안 딱 한번 나가셨다구요?;; 제가 소시적에 콜오브듀티에 빠져서 3일간 집에서 안나간적이 있었는데, 3일만에 밖에 나가는데 어지럽더라구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후~~~~덥~~~~~~찌~~~~근~~~~~
담배피러 나갔다가 헉헉 대다가 들어 왔습니다.
역시 사무실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