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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휴일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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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2024.09.22 09:09
155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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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도 안마셨는데  너무 일찍 나서 뭐 할까 하다가  창문을 여니 날이 너무 좋더군요  

운동 다녀 왔습니다 ~~



날씨도 좋고 먼지가 없어서  더 좋아 보입니다 

아침 6시 30분경인데 하늘  이쁘네요



한강 도착하니  운동하는분들 많으시네요  저만 게으른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긴거리 걷고 뛰고 했더니  다리가 후들후들하고 들어왔습니다 


커피 한잔 내리셔 마시면서  다망하고 있으니  편안하네요^^


정말 시원해진 휴일 아침입니다 .   편안한 하루 이어가세요~

댓글 13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9.22 10:06
운동 좀 제해주세요 ㅜㅜ
자꾸 자극되어서요..
아직 멀었지만 공부 하고  깅의 하고 살려고했는데
이젠 운동까지 ㅜㅜ
제가 지리산 종주 13시간에 했던기억이 있는데(중산리에서 노고단 코스입니다)
할 이야기가 또 생기다니.....

까만콩애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09.22 10:13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지리산 종주시면 운동 고수시네여~~  나중에 이야기해 주세요^^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상아78님의 댓글

작성자 상아78 (173.♡.151.177)
작성일 09.22 11:25
한국 일상 풍경 가끔씩 보니 너무 좋네요.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까만콩애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09.22 11:35
@상아78님에게 답글 네^^  글 보고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여름숲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9.22 11:36
사진만 봐도 가을가을합니다.. ㅎㅎㅎ
혹시 쓰시는 운동앱이 어떤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까만콩애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09.22 11:39
@여름숲1님에게 답글 아이폰에 있는 "피트니스" 라는  기본 앱 입니다^^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9.22 11:41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아이폰이라니.. ㄷㄷ
망할 삼성헬쓰 ㅠㅜ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9.22 12:11
이런 앱 쓰는것도 귀찮은데
저 보다 젊으신거 맞지요?
무슨 앱을 쓰면 편하다는건 아는데
그것 조차 귀찮서요...
여기는 경로당입니다...

경로당에도 자원 봉사 해봤는데
제가 제일 어렸어요..
경로당 막내 70대  형님,누나 이시고
그분들..
80대 어르신한테 꼼작도 못했어요.

여기서 활동하지만
실제 경로당 가면 손자 취급 받을거 같습니다..

까만콩애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09.22 12:21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소금님 나이는  글을 봐서  짐작할수 있었습니다 ㅎㅎ 
저는 근처  잔나비 입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9.22 12:19
자 이젠 지리산 등산이야기 할까요?
이건 좀 아껴놓겠습니다..
지리산 혼자서 종주하는데
어여쁜 여자분들이
우리랑 같이 가시면 안돼요  했는데
저는 모질게 거절 했었습니다....
왜 그랬을까 ㅠㅠ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오렌지 (221.♡.28.92)
작성일 09.22 15:07
주말에 일출 보면서 운동이라니.. 하루 일과 빨리 마무리 휴식 모드 해야겠으요~
저는 한강변 산책 나간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 정도네요. 올 늦봄에 아들 자전거 타겠다고 해서 오후에 따라 나섰다가 어둑해질때 돌아왔었네요. 나이드니 더 안나가 지네요 ;;

까만콩애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09.22 15:41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 하루하루 더 지나다보니 게을러지고 있습니다
나중 생각해서 움직여 봅니다
휴일 오후 즐겁게 보내세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9.22 22:08
이제 1994년 울릉도 이야기 들어갑니다..
그때 8월에 태풍 와서 울릉도에서 도시로  나가지를 못해어요...
아리따운 여성분과 울릉도 성인봉도 같이 갔었는데..
저는 왜 그랬을까요..
손만 잡고 잘  자신이 있었는데...

제가 느끼는 생각 결과물...
 뭐라도 한번이라도 해 보고 후회하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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