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늦잠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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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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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풍 같은 한주를 보냈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니 고객사에서 예산용 견적 요구가 많습니다.
분명 예산 견적인데 왜 때문에 네고를 벌써 요청을 하시는지
다들 오라 가라 하셔서 심신이 힘들었어요.
금요일 방구석에서 또 문서 작업 하다가 화딱질 나서 한잔하고 푸욱~ 잤네요.
땀 뻘뻘 흘리며 잤더니 개운 합니다.
오늘 하루 날씨가 엄청 좋을 예정이니 산책이라도 나가겠습니다.
아차산 갔다 올까 하네요.
별 일 없는 주말이 되길 기대 합니다.
댓글 4
소금쥬스님의 댓글
우리 나이대에선 하고 싶은거 실컷 하고 살아야 된다 하는 생각으로 삽니다..
저는 비록 그 마음대로 살지는 못하지만
나중엔 몸이 못 움직여서
하고 싶은거 아무것도 못할거 같아서 걱정이입니다
슬데없는 걱정중에
오늘은 막걸리 한잔 하며 "만추"를 보낼까 하는 생각도 나는군요.
소주파라서 막걸리 거의 안마시는데
오늘은 날씨도 좋아서 갑자기 막걸리 생각이 나네요^^;;
저는 비록 그 마음대로 살지는 못하지만
나중엔 몸이 못 움직여서
하고 싶은거 아무것도 못할거 같아서 걱정이입니다
슬데없는 걱정중에
오늘은 막걸리 한잔 하며 "만추"를 보낼까 하는 생각도 나는군요.
소주파라서 막걸리 거의 안마시는데
오늘은 날씨도 좋아서 갑자기 막걸리 생각이 나네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베란다에 자리깔고 음악 들으면서 소주 한잔 할까 하다가도
베란다 바로 앞이 아파트 복도라 ^^;;;
베란다 바로 앞이 아파트 복도라 ^^;;;
그저님의 댓글
그고 장점은 자전거 출입이 허용이란거
그런데 전 안가본곳 가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