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쒼나.. 모친이 회 사오셔서 낮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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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2024.12.23 13:28
6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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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고에 가자미 사오셨네요..

몆달이지만 일한다고 수고했다고

저는 사진을 안찍기에  증명할 자료는 없지만


아나고 꼬소하고

가자미 회는 부드럽고 담백하네요...

여기에 쏘주 한잔 하니


연말까진 쉬고 내년엔 뭐 하나 하는 생각에  급 우울해지네요.....

(이렇게 적어야 지금 일 하시는 분들 기분 좀 풀리시겠지요)


인생 뭐있나요..

먹고 싶은거 먹고 놀고 싶을때 놀고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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