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이야기.... 제가 담배를 끊은 이유 하지만 완전히 못 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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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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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984년 부터 담배를 핀거 같아요..
그때 음주도 했던거 같고...
그당시에 수퍼를 했기에
그런쪽으로 접하기 쉬운 황경이었습니다
꽤 오랫동안 담배를 태웠는데
2001년 아이 소아암 으로 치료하다 보니 병원에 자주 갔었어요..
저는 부산 아이 치료병원은 서울
그당시에는 보호자들끼리 가끔식 내려 와서 담배 피우곤 했는데
그거 말고 할일 없었어요...
한달에 한번씩 아이 보러 갔었는데
2006년인가
갑자기 담배값이라도 안쓰고 그돈으로 아이 치료비에 보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담배를 끊어씁니다...
담배 끈은지 20년이 다 되어 가도
아직도 담배 생각이 납니다..
그럴땐 주변 사람들에게 한개비 얻어 피우거나
담배 한갑 사서 한개비 피우고
담배 한개비 주신 분에게 드리곤 햇습니다....
제흡연량은
1년에 반갑정도
정말 가끔식 담배 태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저는 태웁니다...
댓글 2
소금쥬스님의 댓글
담배 보다 스트레스가 더 위험 할 수 있습니다...
그럴땐 저는 핍니다...
이럴수가 국가에서도 금연 하자는데
저는 담배를 권하고 있다니...
지금 이 시대 이 시점에서는
오늘 날도 좋은데
담배 하나 펴도되냐.....
비가 오면 비가 와서 담배 한개비 피고 싶었는데
참았고
날이 좋으면 날이 좋아서 담배 한개비 피고 싶어도 참았어..
나 이렇게 참다가 뇌에 무리가 오서 병원 가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에
피고 싶으면 핍니다...
그럴땐 저는 핍니다...
이럴수가 국가에서도 금연 하자는데
저는 담배를 권하고 있다니...
지금 이 시대 이 시점에서는
오늘 날도 좋은데
담배 하나 펴도되냐.....
비가 오면 비가 와서 담배 한개비 피고 싶었는데
참았고
날이 좋으면 날이 좋아서 담배 한개비 피고 싶어도 참았어..
나 이렇게 참다가 뇌에 무리가 오서 병원 가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에
피고 싶으면 핍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정신 수양 한다 생각하고 참았는데 오늘 또 꼬라지가 엉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