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게임! 보글보글과 손손
핑크연합

Lv.1 핑크연합 (180.♡.105.88)

2024년 5월 1일 PM 10:07 · 수정됨(05. 02. 10:41)

조회 235 공감 0

자려다가, 갑자기

추억의 게임이 떠올라 끄적끄적해봅니다. 


초등학교 그땐 국/민/학/교였죠, 국민학교 다닐 때, 

보글보글과 손손을 즐겁게 자주 했습니다. 

오락실이라고 하기도 뭐한, 문방구 앞 기계 조로록, 동네에 있던 그 자리 쪼그려 앉아서 

작은 기계 앞에 작은 꼬맹이가 열심히!

보글보글은 끝판왕 분명 몇 번 봤던 것 같고, 

손손은 가물가물합니다. 끝판왕 본 것 같기도 하고, 갸웃. 긴가민가. 

손손의 그 죽순은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우후죽순이라는 단어를 들을 때도

게임 속 죽순 솟는 그림이 떠오르곤 했죠. 


동네아이들이 떼로 놀던

입학전과 입학 직후 시기를 조금 지난 즈음이니까

국민학교 저학년 때인가 싶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문방구 앞 오락기계에 푹 빠진 언니를 이해하지 못하던 동생은, 

집에 갔다가 와서, 엄마가 오란다고 전령도 하고, 기분 좋게 깡총거리며 돌아 가던 때가 떠오릅니다. 

나이가 점점 많아지니, 이게 몇 년 전 이야기라고 말하기도 무섭네요. 

넘 오래전이라. 


보글보글과 손손은 지금도 갖다놓으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mo:damoang-emo-029.gif:50}ㅎㅎㅎ 이 근거없는 자신감. ㅎㅎㅎ


그때 야단치지 않았던, 엄마에게, 새삼 고맙습니다. 

공부하라고 다그치지 않아서, 공부를 했던 것 같아요. 

시간 참 빠르네요. ㅎㅎㅎ

게시글 이미지게시글 이미지

댓글 (17)

  • 비치지않는거울 Lv.1

    24.05.01 · 220.♡.252.97

    여기 자리 까셨기에 망정이지
    재봉틀 바늘 다 뽑으러 갈 뻔 힜슈.{emo:onion-105.gif:50}
  • 핑크연합

    핑크연합 Lv.1 → 비치지않는거울 작성자

    24.05.01 · 180.♡.105.88

    ?? 왜... 왜요??{emo:onion-019.gif:50}
  • 비치지않는거울 Lv.1 → 핑크연합

    24.05.01 · 220.♡.252.97

    경로당 가잎 못하겠다고 생떼를 부리신걸
    벌써 잊은규~~?{emo:onion-001.gif:50}
  • 핑크연합

    핑크연합 Lv.1 → 비치지않는거울 작성자

    24.05.01 · 180.♡.105.88

    아... 아니... 그게요... 생떼라니요... 저 아직 5학년도 아니란 말입니다요. 억울합니다.
    {emo:onion-003.gif:50}
  • 비치지않는거울 Lv.1 → 핑크연합

    24.05.01 · 220.♡.252.97

    허얼, 여기도 타짜유?
    그럼 저는 뭐 환갑 잔치 헌줄 아요?
    피차 일반이유~~.
    이 글 보면 문없는 문은 삼학년이라고 우길규~~.{emo:onion-063.gif:50}
  • 비치지않는거울 Lv.1 → 비치지않는거울

    24.05.01 · 220.♡.252.97

    폰이라 오타가 납니다. 이해 해주세요.^^
  • 핑크연합

    핑크연합 Lv.1 → 비치지않는거울 작성자

    24.05.01 · 180.♡.105.88

    추억의 게임~ 주제 잘 정했네요. 훌륭해요.

    그러니까 이건...
    경로당 지나가다 잠깐 안에 들여다보는, 깍두기, 깍두기입니다.

    아무리 어려도 6학년은 넘어야 하지 않을까요.
    경로당에서 앉아있으려면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후다닥.
  • 샤갈의눈내리는마을 Lv.1

    24.05.01 · 114.♡.182.211

    버블보블을 원코인 클리어에요?
    헐~ 고수님 {emo:damoang-meme-002.gif:50}
    PC 버전으로 딱 1번 깨봤는데, 우와~ 존경합니다 {emo:onion-008.gif:50}
  • 핑크연합

    핑크연합 Lv.1 → 샤갈의눈내리는마을 작성자

    24.05.01 · 180.♡.105.88

    원코인 클리어한 적이 있지만,
    그 앞에 얼마나 많은 동전들을 꿀떡꿀떡 했을까요.
    원코인이 원코인이 아니지요. ㅠㅠ
    아, 그리고 보니, 어린 꼬마 용돈을 몽창, 문방구 앞 오락기계에 갖다 준 게로군요.
    그땐 그런 생각을 못했네요.
  • 비치지않는거울 Lv.1 → 샤갈의눈내리는마을

    24.05.01 · 220.♡.252.97

    원코인에 낚시줄을 달아... 아, 아닙니다.{emo:onion-156.gif:50}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