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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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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가입하기 이르지 않은가.. 라고 자문을 해보고 있는데,
어딘가에 회원 가입하려고 생년월일을 선택할 때
휠을 한 참을 내려서 태어난 해를 찾아야 하는 걸 보면
'벌써 그리 되었나'.. 하는 마음에 뭔가 한 켠이 아려오는 걸 보면
이제는 어느 정도는 받아야드려야 하는 게 맞다고 어깨 넘어로
누군가 토닥여주는 것 같습니다.
네, 가입해도 될 것 같아요.
물론, 아직 저희 어머님이 정정하신데 막내 아들이 이런 데 가입인사 한다고 하면,
한 바탕 웃음을 터트리시겠지만,
어머님의 짙은 주름 만큼, 저도 나이가 들어가고 있나 봅니다.
모쪼록 재미진 얘기 나누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게나마 일조할 수 있으면 더욱 좋고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댓글 39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BonJovi님에게 답글
반갑습니다, 저.. 아직 아가 아가해요. 쿨럭.. ^^;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비가그치고님에게 답글
오, 반갑습니다. 막내가 또 '집안의 활렵수'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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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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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은 볼 때 마다 정말 황정민 짱이다!! 라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죠.
와 어쩜 저런 표정과 손짓. 황정민 님도 경로당원이었음 좋겠다ㅋ
와 어쩜 저런 표정과 손짓. 황정민 님도 경로당원이었음 좋겠다ㅋ
미선나무님의 댓글
아하ㅎㅎ 그렇게 고민을 하시더니만ㅎ
근데 벗님은 진짜로 경로당 오시기엔 말씀대로 무척 아가아가 일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근데 또 '벗님' 이런거 우리아부지가 예전에 블로그 하실 때 놀러오시던
어르신정보화교실 회원님 닉네임같아서 약간 아리송~
암튼 재미있게 지내보셔요. 덕분에 오늘밤 트레인스포팅 보면서 퍼펙 데이 따라부를 예정!
환영합니다!!
근데 벗님은 진짜로 경로당 오시기엔 말씀대로 무척 아가아가 일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근데 또 '벗님' 이런거 우리아부지가 예전에 블로그 하실 때 놀러오시던
어르신정보화교실 회원님 닉네임같아서 약간 아리송~
암튼 재미있게 지내보셔요. 덕분에 오늘밤 트레인스포팅 보면서 퍼펙 데이 따라부를 예정!
환영합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미선나무님에게 답글
버디버디라고 우리 삼촌이 쓰시던 메신저에서 '소중한벗'이라는 닉네임을 썼었어요. '아.. 삼촌이요.'
그러다가 결국 '벗님'이라는 닉네임을 쓰게 되었네요.. '아, 삼촌이.. 아.. 음.. 나는 잘 모릅니다.' ^^;
그러다가 결국 '벗님'이라는 닉네임을 쓰게 되었네요.. '아, 삼촌이.. 아.. 음.. 나는 잘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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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민증, 혹은 나이)는 몰라도, '외모'로 최고령일지 모른다고요?
핫핫, 아직 뽀송뽀송, 아니 솜털.. 아니.. 뭐.. 그래도 아직 괜찮습니다. ^^;
핫핫, 아직 뽀송뽀송, 아니 솜털.. 아니.. 뭐.. 그래도 아직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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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초님의 댓글
벗님 드뎌 오셨군요.. ㅋㅋㅋ
곧 뵐줄 알았습니다.
자유게시판 꼬들 문제 경로당에도 종종 올려주세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쉬었다 가세요~~~ ^^
곧 뵐줄 알았습니다.
자유게시판 꼬들 문제 경로당에도 종종 올려주세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쉬었다 가세요~~~ ^^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에게 답글
전의 '개인사이트'에서는 '꼬들한당'이 있어서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아시다시피.. 그렇게 되어버려서, 지금은 홀로 이렇게 출제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출제하셔도 좋습니다. 저 역시 출제된 문제 푸는 거 좋아해요. ^^
아시다시피.. 그렇게 되어버려서, 지금은 홀로 이렇게 출제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출제하셔도 좋습니다. 저 역시 출제된 문제 푸는 거 좋아해요. ^^
미선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벗님님에게 답글
그거 별미죠ㅋ 아까 점심에도 ㅋㅋㅋ
이게 여름 옥수수하고는 또 다른 맛이 있답니다.
없어보인다는 자괴감을 견뎌내야만 하지만 말이죠^^
이게 여름 옥수수하고는 또 다른 맛이 있답니다.
없어보인다는 자괴감을 견뎌내야만 하지만 말이죠^^
BonJovi님의 댓글의 댓글
@벗님님에게 답글
전 그런 맛있는거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게 먼가요!!!???
먼가 뿌려서 먹어야 할 것 같은데...
먼가 뿌려서 먹어야 할 것 같은데...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BonJovi님에게 답글
앗, 뭔가를 뿌려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못 했었네요. ^^;
BonJovi님의 댓글의 댓글
@벗님님에게 답글
저는 소금 뿌려서 오물오물.~~~
엄청 꼬수운 맛이지용.~~
엄청 꼬수운 맛이지용.~~
란초님의 댓글
시나당 넣은 옥수수 밖에 기억이 안나서 ㅋㅋㅋ
저희집엔 옥수수보리차는 안 끓이고 결명자로만 끓여서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궁금하네요 뭔 맛일까요 ㅋ
저희집엔 옥수수보리차는 안 끓이고 결명자로만 끓여서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궁금하네요 뭔 맛일까요 ㅋ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에게 답글
그 시절에는 꽈자가 별로 없어서.. 그 고소한 맛에 흠뻑 취했던 것 같아요. ^^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 뉴비입니다. 반갑습니다. ^^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의 댓글
@벗님님에게 답글
즐겁게 놀면 되는 공간이에요. 자주 뵈어요오
BonJov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