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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2024.05.08 14:38
159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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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가입하기 이르지 않은가.. 라고 자문을 해보고 있는데,
어딘가에 회원 가입하려고 생년월일을 선택할 때
휠을 한 참을 내려서 태어난 해를 찾아야 하는 걸 보면
'벌써 그리 되었나'.. 하는 마음에 뭔가 한 켠이 아려오는 걸 보면
이제는 어느 정도는 받아야드려야 하는 게 맞다고 어깨 넘어로
누군가 토닥여주는 것 같습니다.

네, 가입해도 될 것 같아요.
물론, 아직 저희 어머님이 정정하신데 막내 아들이 이런 데 가입인사 한다고 하면,
한 바탕 웃음을 터트리시겠지만,
어머님의 짙은 주름 만큼, 저도 나이가 들어가고 있나 봅니다.

모쪼록 재미진 얘기 나누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게나마 일조할 수 있으면 더욱 좋고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댓글 39

BonJovi님의 댓글

작성자 BonJovi (101.♡.109.38)
작성일 05.08 14:51
벗님 어르시느앙님. 어서 오십시요.~ 따뜻함과 정이 넘치는 소모임. 경. 로. 당. 입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08 14:53
@BonJovi님에게 답글 반갑습니다, 저.. 아직 아가 아가해요. 쿨럭.. ^^;

비가그치고님의 댓글

작성자 비가그치고 (106.♡.11.59)
작성일 05.08 14:58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당~^^
저도 자칭 막내라인입니다ㅋㅋㅋ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08 14:59
@비가그치고님에게 답글 오, 반갑습니다. 막내가 또 '집안의 활렵수' 아니겠습니까. ^^

비가그치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가그치고 (106.♡.11.59)
작성일 05.08 15:03
@벗님님에게 답글 그르치요 암요ㅋㅋㅋㅋ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08 15:04
@비가그치고님에게 답글 흐흐흐,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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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08 15:18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살살 해주세용.. ^^;

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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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미선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선나무 (121.♡.171.223)
작성일 05.08 15:20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이 짤은 볼 때 마다 정말 황정민 짱이다!! 라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죠.
와 어쩜 저런 표정과 손짓. 황정민 님도 경로당원이었음 좋겠다ㅋ

미선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선나무 (121.♡.171.223)
작성일 05.08 15:18
아하ㅎㅎ 그렇게 고민을 하시더니만ㅎ
근데 벗님은 진짜로 경로당 오시기엔 말씀대로 무척 아가아가 일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근데 또 '벗님' 이런거 우리아부지가 예전에 블로그 하실 때 놀러오시던
어르신정보화교실 회원님 닉네임같아서 약간 아리송~
암튼 재미있게 지내보셔요. 덕분에 오늘밤 트레인스포팅 보면서 퍼펙 데이 따라부를 예정!
환영합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08 15:21
@미선나무님에게 답글 버디버디라고 우리 삼촌이 쓰시던 메신저에서 '소중한벗'이라는 닉네임을 썼었어요. '아.. 삼촌이요.'
그러다가 결국 '벗님'이라는 닉네임을 쓰게 되었네요.. '아, 삼촌이.. 아.. 음.. 나는 잘 모릅니다.' ^^;

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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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08 15:28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다른 건(민증, 혹은 나이)는 몰라도, '외모'로 최고령일지 모른다고요?
핫핫, 아직 뽀송뽀송, 아니 솜털.. 아니.. 뭐.. 그래도 아직 괜찮습니다. ^^;

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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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08 15:35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그럼 그럼 친구먹어야지' 흐흐흐..

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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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08 16:06
@벗님님에게 답글 @loveMom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아직 뉴비라서 잘 몰라요. ^^

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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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08 15:39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어, 답글의 답글이 다는 게 한계가 있을까요?
[답글] 버튼이 아래에는 없네요? ^^;;

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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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08 16:09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loveMom 핫핫.. 초큼 걸음이 빨랐을 뿐입니다. ^^;

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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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08 16:12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loveMom 그런데 원래 이렇게 '가입인사'로 댓글 대화를 나눠도 되는 건지.. 초큼 궁금해지긴 합니다. 흐흐흐.

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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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82.211)
작성일 05.08 16:26
@벗님님에게 답글 규정 위반만 아님 자유로운 다모앙&경로당입니다. @loveMom님 말씀 맞아요 ^^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08 16:22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loveMom 좋습니다. 그럼 뭐 좌판 깔아도 되겠네요. 흐흐.

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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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08 16:26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 님, 여기요, 여기. 조금 있으면 '옥수수 판매'도 시작될 것 같아요. ^^

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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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08 16:33
@벗님님에게 답글 @loveMom 시원할 때 한 잔 마셔야할텐데.. 눈독 들이는 분들이 많아보여요. ^^;

란초님의 댓글

작성자 란초 (219.♡.88.128)
작성일 05.08 16:06
벗님 드뎌 오셨군요.. ㅋㅋㅋ
곧 뵐줄 알았습니다.
자유게시판 꼬들 문제 경로당에도 종종 올려주세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쉬었다 가세요~~~ ^^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08 16:08
@란초님에게 답글 전의 '개인사이트'에서는 '꼬들한당'이 있어서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아시다시피.. 그렇게 되어버려서, 지금은 홀로 이렇게 출제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출제하셔도 좋습니다. 저 역시 출제된 문제 푸는 거 좋아해요. ^^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08 16:30
@란초 @loveMom @샤갈의눈내리는마을  @미선나무 @비가그치고 @BonJovi 님,
이왕지사 좌판이 펼쳐진 것 같은데, 살짝 궁금해서요.

혹시 옥수수보리차 끓일 때 그 살짝 구운 옥수수.. 드셔 보신 분 계신가요?
예전에 저는 그거 서 조금씩 입에 넣고 오물거리면서 먹는 거 참 좋아했었거든요. ^^

미선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선나무 (121.♡.171.223)
작성일 05.08 17:12
@벗님님에게 답글 그거 별미죠ㅋ 아까 점심에도 ㅋㅋㅋ
이게 여름 옥수수하고는 또 다른 맛이 있답니다.
없어보인다는 자괴감을 견뎌내야만 하지만 말이죠^^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08 17:13
@미선나무님에게 답글 크.. 역시 아시는 분이 계셨군요. ^^

BonJov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onJovi (104.♡.38.80)
작성일 05.08 19:25
@벗님님에게 답글 전 그런 맛있는거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게 먼가요!!!???
먼가 뿌려서 먹어야 할 것 같은데...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223.♡.23.132)
작성일 05.08 19:26
@BonJovi님에게 답글 앗, 뭔가를 뿌려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못 했었네요. ^^;

BonJov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onJovi (104.♡.38.80)
작성일 05.08 19:34
@벗님님에게 답글 저는 소금 뿌려서 오물오물.~~~
엄청 꼬수운 맛이지용.~~

란초님의 댓글

작성자 란초 (219.♡.88.128)
작성일 05.08 16:37
시나당 넣은 옥수수 밖에 기억이 안나서 ㅋㅋㅋ
저희집엔 옥수수보리차는 안 끓이고 결명자로만 끓여서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궁금하네요 뭔 맛일까요 ㅋ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08 16:43
@란초님에게 답글 그 시절에는 꽈자가 별로 없어서.. 그 고소한 맛에 흠뻑 취했던 것 같아요. ^^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82.211)
작성일 05.08 16:42
어서오세요, 드뎌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08 16:44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 뉴비입니다. 반갑습니다. ^^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82.211)
작성일 05.08 16:48
@벗님님에게 답글 즐겁게 놀면 되는 공간이에요. 자주 뵈어요오

연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5.08 19:11
어서오세용.. 잘 오신겁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223.♡.23.132)
작성일 05.08 19:12
@연랑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랑조님의 댓글

작성자 랑조 (12.♡.54.178)
작성일 05.08 20:34
어서오세요 저도 여기 망내라인 입니다~
두손두팔벌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223.♡.23.132)
작성일 05.08 20:57
@랑조님에게 답글 저요, 자요! 막냅니다. ^^

도미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119.♡.22.169)
작성일 05.09 17:49
뉘신가...(먼 눈...) 해서
가입인사까지 거슬러 와 봤습니다.
입당 환영합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09 17:50
@도미에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아직은 그래도 '귀염둥이 막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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