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산책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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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비도 오고  다닐만 곳은 사람들도 많을테니  집에만 있었습니다


나이먹으면서 움직여야 한다해서 일주일에  3번은 걷는 편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다른 루트로 걸을 결심으로 나갔다가 

좀 오버로 걷고 들어 왔네요^^   평소보다 좀 더 걸었습니다  












오늘 먼지가 없어서 아무곳이나 찍어도 사진이 이쁘게 나왔어요  


지나가다가 클최미님 집도 보여서 한장 ~




지하통로도 이쁘게 해놓았네요^^



아무튼 오늘은 만족할만한 운동량 입니다    저녁에 감자탕에 소주를 마셔도  덜 미안한 날입니다^^



우리 앙님들도 운동하시면서 고기랑 술 드세요




댓글 14

란초님의 댓글

저도 부산 영도 흰여울마을 -> 태종대 자갈마당 한번 휙~ 둘러보고 왔습니다
노인이 많다는 부산, 그중에서도 영도가 최고죠. 진정한 노인의바다 지역입니다.
그래도 흰여울마을쪽 바다는 아직 보고 있으면 훈훈합니다~
사실 부산 살아서 그런지 바다의 소중함을 잘 모른답니다..ㅎㅎ
건강이 최고, 걷는게 최고입니다!

까만콩애인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 바다 걸으시는거 너무 부럽습니다 ~~
건강해야 술도 마시고 하죠 ㅎㅎ  건강 잘 챙기세요

BonJovi님의 댓글

날씨가 화창하니 오늘 엄청 즐거우셨겠어요.~
제가 있는 곳은 36, 37도 근접하고 있어서 언감생심 나갈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ㅜㅜ

colashaker님의 댓글

저 초등학교-고등학교까지 살던 동네네요..ㅋㅋ
딱.. 출발하신 그자리 언덕 살짝 올라간곳에 우물 하나 있었는데요..
고 아래 파출소에는 말달구지가 늘 있었고.. 개잡아서 매달아구워먹던 할배들.. 도 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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