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곡]Oasis. What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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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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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블로그 선곡 음악으로 처음 들었습니다.
그때 한참 돈벌고 애키우고 하느라 바쁠때라
(제 또래 누구나 그렇듯이 한 10년~ 15년 쯤, 히트곡이고 드라마고 영화고 모든 트렌드가 공백임다)
테레비고 노래고 담 쌓고 지내다가
갑자기 이 노래를 들었더니 귀에 꽂히는 겁니다~~
돈룩백인앵거 보다 전 이 노래 픽
근데 희한하게 이 노래 들으면
꼭 카디건스 노래 같이 듣게 됩니다?
댓글 11
도미에님의 댓글의 댓글
@연랑님에게 답글
앗 오아시스도 첨 들으셨어요?
저처럼 어느 몇 년이 공백이신가 봅니다~
좌우당간 두 노래 다 좋죠~
Sick & Tired 는 오늘처럼 파김치가 된 날 들으면 더더 찰떡입니다
저처럼 어느 몇 년이 공백이신가 봅니다~
좌우당간 두 노래 다 좋죠~
Sick & Tired 는 오늘처럼 파김치가 된 날 들으면 더더 찰떡입니다
도미에님의 댓글의 댓글
@연랑님에게 답글
그르다가 Whatever 가 더 청아하게 들리는 날도 있어요~
이제 연랑님도 저처럼 두 곡을 쌍으로 들으시게 될걸요~^^
이제 연랑님도 저처럼 두 곡을 쌍으로 들으시게 될걸요~^^
도미에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생각님에게 답글
울나라에서 공연하고 돌아가서 BBC랑 인터뷰한 영상 보고서야 리더가 노엘 갤러거인 줄 알았네요.
전 맑은생각님처럼 치열하지 못하고 좋아하면 냅다 듣기만 합니다~^^;
전 맑은생각님처럼 치열하지 못하고 좋아하면 냅다 듣기만 합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
저도 돈룩백보다 왓에버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노래!
경로당에선 왠지 브리팝이인기 없을거 같아서..(너무 세련되서)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 아유 반가워라
너무 좋아하는 노래!
경로당에선 왠지 브리팝이인기 없을거 같아서..(너무 세련되서)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 아유 반가워라
도미에님의 댓글의 댓글
@colashaker님에게 답글
그니까~ 냉큼 오셨어야죠~~하하하
아직 콜드플레이도. 블러도 소환되지 아낳았네요.
무엇보다 목요일인데 아직도 Queen 이 안나왔단 사실에
통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요~~
아직 콜드플레이도. 블러도 소환되지 아낳았네요.
무엇보다 목요일인데 아직도 Queen 이 안나왔단 사실에
통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요~~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도미에님에게 답글
좋아하기는 하지만 애청곡이 아니라 인생곡이다 보니 그런게 아닐까요.
대학시절 즐겨하던 피파 게임에 나와서 Blur의 Song 2를 좋아했어요.
대학시절 즐겨하던 피파 게임에 나와서 Blur의 Song 2를 좋아했어요.
도미에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생각님에게 답글
듣고보니 그렇네요.
브릿팝은 뒤늦게 상륙해서 즐겨듣기는 해도 인생곡에 등극하긴 무리일수도 있겠어요.
블러의 이 노래가 피파에 나왔었군요
브릿팝은 뒤늦게 상륙해서 즐겨듣기는 해도 인생곡에 등극하긴 무리일수도 있겠어요.
블러의 이 노래가 피파에 나왔었군요
BonJovi님의 댓글
오! 아! 시! 스! 역시 오실 분들이었지요.~
잘 들었습니다.~ 오랫만에 듣는데, 클립에서 예전에 눈에 안보이던 것들이 많이 들어와서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오랫만에 듣는데, 클립에서 예전에 눈에 안보이던 것들이 많이 들어와서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연랑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