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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곡]Oasis. What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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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119.♡.22.169
작성일 2024.05.09 20:29
155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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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블로그 선곡 음악으로 처음 들었습니다.

그때 한참 돈벌고 애키우고 하느라 바쁠때라

(제 또래 누구나 그렇듯이 한 10년~ 15년 쯤, 히트곡이고 드라마고 영화고 모든 트렌드가 공백임다)

테레비고 노래고 담 쌓고 지내다가 

갑자기 이 노래를 들었더니 귀에 꽂히는 겁니다~~

돈룩백인앵거 보다 전 이 노래 픽


근데 희한하게 이 노래 들으면 

꼭 카디건스 노래 같이 듣게 됩니다?



댓글 11

연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5.09 22:20
좋네요. 첨듣는것 같은데 아주 귀에 촥 감깁니다.

도미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119.♡.22.169)
작성일 05.09 22:33
@연랑님에게 답글 앗 오아시스도 첨 들으셨어요?
저처럼 어느 몇 년이 공백이신가 봅니다~
좌우당간 두 노래 다 좋죠~
Sick & Tired 는 오늘처럼 파김치가 된 날 들으면 더더 찰떡입니다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5.09 22:34
@도미에님에게 답글 전 카디건스 노래가 더 촥촥 감기네요 ㅋㅋ

도미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119.♡.22.169)
작성일 05.09 22:52
@연랑님에게 답글 그르다가 Whatever 가 더 청아하게 들리는 날도 있어요~
이제 연랑님도 저처럼 두 곡을 쌍으로 들으시게 될걸요~^^

맑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211.♡.33.39)
작성일 05.09 22:36
노엘 갤러거 까까머리가 귀여워요.

도미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119.♡.22.169)
작성일 05.09 22:55
@맑은생각님에게 답글 울나라에서 공연하고 돌아가서  BBC랑 인터뷰한 영상 보고서야 리더가 노엘 갤러거인 줄 알았네요.
전 맑은생각님처럼 치열하지 못하고 좋아하면 냅다 듣기만 합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

작성자 colashaker (121.♡.232.141)
작성일 05.09 22:41
저도 돈룩백보다 왓에버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노래!
경로당에선 왠지 브리팝이인기 없을거 같아서..(너무 세련되서)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 아유 반가워라

도미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119.♡.22.169)
작성일 05.09 22:50
@colashaker님에게 답글 그니까~ 냉큼 오셨어야죠~~하하하
아직 콜드플레이도. 블러도 소환되지 아낳았네요.
무엇보다 목요일인데 아직도 Queen 이 안나왔단 사실에
통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요~~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211.♡.33.39)
작성일 05.09 23:03
@도미에님에게 답글 좋아하기는 하지만 애청곡이 아니라 인생곡이다 보니 그런게 아닐까요.
대학시절 즐겨하던 피파 게임에 나와서 Blur의 Song 2를 좋아했어요.

도미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119.♡.22.169)
작성일 05.09 23:23
@맑은생각님에게 답글 듣고보니 그렇네요.
브릿팝은 뒤늦게 상륙해서 즐겨듣기는 해도 인생곡에 등극하긴 무리일수도 있겠어요.
블러의 이 노래가 피파에 나왔었군요

BonJovi님의 댓글

작성자 BonJovi (101.♡.109.38)
작성일 05.10 00:51
오! 아! 시! 스! 역시 오실 분들이었지요.~
잘 들었습니다.~ 오랫만에 듣는데, 클립에서 예전에 눈에 안보이던 것들이 많이 들어와서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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