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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분들은 48장 화투 쳐보신들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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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2024.05.1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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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주식만 합니다…


어릴때

홀짝, 짤짤이,민화투부터 

그 다음은 고스톱…

고스톱 심심하다고 느낄때  카드로 넘어가고

포카하다가  훌라로 넘어갔다가 


저의 한계를 알고 

그만 두었습니다…


크게 하지는 안았고 친구들과 했을 뿐이었습니다…


솔직히 지금은 고스톱이나 훌라 

이런거 돈 주면서 하라고 해도 못할거 같습니다…


머리가 굳었어요 ㅠㅠ



 


댓글 14

란초님의 댓글

작성자 란초 (172.♡.94.18)
작성일 05.12 13:21
홀짝 짤짤이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이찌 니 상으로도 했던것 같습니다
처갓집 식규들이랑 포커를 하긴
했었습니다. 아버님과 처수의 뻥카
잡는 재미가 쏠쏠했죠 ㅋㅋ
이제는 그것도 앉아서 오랜시간
뭔가를 한다는게 쉽지가 않아서
도박은 포기했습니다
체력과 인내심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혹시 선그어놓고 동전 던지면서 하는
콜라(?)는 아시는지요 ㅎㅎ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5.12 13:25
선도 긋고 해기도 하고
구멍 파서 하기도 하고...
이건 50년 전 즈음인가 ㅠㅠ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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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5.12 13:50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최고는 패 던져주면서 뽀찌 챙기는게 쵝오입니다^^;;

딜리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딜리트 (219.♡.26.159)
작성일 05.12 13:47
국민학교때 이미 화투는.. ㅎㅎ
외할머니 곁에서 화투로 그날의 운세 점치는 기술도 배웠다는.. 쿨럭.. 쿨럭..

도미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119.♡.22.169)
작성일 05.12 16:07
@딜리트님에게 답글 와~ 이런 분 부럽습니다.
잡기는 잼병인 저로서는.

딜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딜리트 (219.♡.26.159)
작성일 05.12 16:13
@도미에님에게 답글 울 외할머니가 저에게 유일하게 알려주신 잡기입니다.  쿨럭..

자야남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야남편 (59.♡.182.237)
작성일 05.13 14:25
@딜리트님에게 답글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화투패로, 한번씩  카드 줄 맡추기를 하시더군요.
윈도우 솔리테어랑 같은 건줄 나중에 알았지요.

딜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딜리트 (219.♡.26.159)
작성일 05.13 15:56
@자야남편님에게 답글 네.. 맞아요.. ^^ 정답입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5.12 13:54
학교가기전 화투로 그날의 재수도 하고 했었는데 말이죠..
지금 기억은 안나지만
비 패 나오면 뭐 있었는데
똥옹 나오면 뭐 있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납니다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175.♡.223.49)
작성일 05.12 14:30
https://damoang.net/free/532329

어르신들  화투 좀 배우시죠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12 16:03
참고로 월남뽕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월남뽕 타짜이십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211.♡.33.39)
작성일 05.12 16:36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월남이 월남뽕 하다 망했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을만큼 재미있죠. 세배돈 받고 가족끼리 가끔했었는데 화투가 이젠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손주들 생기고는 윷놀이만 종종 하네요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12 16:42
@맑은생각님에게 답글 타짜 소개해드려요?^^

미선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선나무 (121.♡.174.61)
작성일 05.12 16:46
아도치다가 접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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