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마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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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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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본을 대고
그리고
선을 따라
가위질을 합니다.
예전에, 처음에는 드르륵 박음질만 재미있었는데,
차차 마름질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오래 걸렸습니다.
옷본을 만들고 그리고 수정하고 거듭 수정하고, 옷감을 자르는 일이
참으로 지루하고 되게 하기 싫다고 생각했던 적이 꽤 길게 있었는데
좋아하게 되다니…
조금 우습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옷 만들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 참 좋습니다.
고요합니다. 마음이.
댓글 7
님의 댓글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다림질!
꾸무럭님의 댓글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씩씩한초록님의 댓글
마름질은 그닥요.
누가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당주님께 맡길까봐요ㅡ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의 소리
익숙합니다💜
누가 해줬으면 좋겠다아~ 저도 그랬어요 오래 ㅎ
chirp님의 댓글
원형칼 사고나서는 좀 할만해지더라구요.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