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연합 (180.♡.105.88)
2024년 6월 9일 PM 06:46 · 수정됨(06. 12. 23:26)
둘 다 편의점택배 반값택배로 취합장소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하나는 길죽한 박스에 하나는 서류봉투에 담겨 왔습니다.
다모앙 회원 앙~님들께 보낼 때, 반 접고 돌돌말아서 작게 포장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내주신 두 분에게서 배웁니다.
제가 생각했던 최종 포장 방법을 바꿔야겠습니다.
두 분, 엄지 척!
두 겹으로 얇은 비닐포장을 해주셨습니다.
혹시라도 비 맞거나 겉의 종이봉투가 찢어질까봐 염려하신 마음이 전해집니다.
비닐 포장 안에 기름종이로 한 겹 포장해서 보내셨습니다.
이 역시 혹시라도 비 맞거나 박스가 훼손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신 듯합니다.
포장을 뜯으며, 물건을 확인하고 재포장하기 위해 뜯는 것임에도, 막 설레고, 참 좋았습니다. 뭉클.
이미 사진으로 보여주셨던 작품인데,
정말 사진으로는 전달되지 않는 면이 분명 있습니다.
퀼트로 작은 원단 조각 조각이 여러 조각으로 들어가서 귀엽고 아기자기합니다.
또 한 편, 밥 한 공기 자수, 정말 이렇게 귀엽다니!
그리고 도톰하고 두께가 있습니다. 이걸 모두 누빔하셨다니!
두 작품 모두, 실물을 본 느낌이 참 멋집니다.
사진으로는 다 전달이 안 되는 듯합니다.
보내주신 정성, 고맙습니다.
두 분 모두 손바느질로 한 땀 한 땀 만드신 공을, 두 손에 받아들고 나니, 전해집니다. 온기가.
감동입니다. 찌잉. ㅠ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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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무럭
24.06.09 · 121.♡.18.117
너무 너무 따뜻하고 정성어린 마음이 느껴집니다! -
핑핑크연합
→ 꾸무럭 작성자
24.06.09 · 180.♡.105.88
작품을 손에 들어보니, 따뜻한 마음이 체감됩니다.
참 귀합니다.
뭉클 ㅠ -
씩씩씩한초록
24.06.09 · 117.♡.14.114
드뎌 그 녀석이 당주님을 만났군요!ㅎ
애쓰시네요, 울 당주님ㅡ
자청해서 많은 일들을 감당하고 계시네요.
(아! 빤닥거리는 허연 종이는 제도지입니다.)
{emo:damoang-emo-000.gif:50} -
핑핑크연합
→ 씩씩한초록 작성자
24.06.10 · 211.♡.202.21
아항! 제도지!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벤트 선물 최종 포장에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귀한 작품 만들어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져요!^^ -
씩씩씩한초록
24.06.10 · 106.♡.0.82
에궁, 당주님이 애쓰시죠ㅡ
'종이 패턴지'로 검색하시면 될거예요.
편안한 하루 보내셔요ㅡ -
핑핑크연합
→ 씩씩한초록 작성자
24.06.10 · 180.♡.105.88
제도지라고 검색하다가
너무 종류가 많아서 어질어질하더라구요
분명 제도지라고 검색했는디
쿠팡에서는 대뜸 모조지 구입하라고 뜨고.
뭘까…하고 있었습니다. ㅎ
종이 패턴지라고 검색해보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크래프트지라고, 패턴 그릴때 쓰는 종이가 롤로 있는데, 보내주신 종이가 좀 더 얇은 듯 했습니다. 종이 종류도 많습니다. ㅎ -
씩씩씩한초록
→ 핑크연합
24.06.10 · 106.♡.0.82
워매, 우째요ㅡ
패턴지를 저는 대량 공구에 참여해서 구입한 거라 정확한 그램 수는 모르겠어요ㅠㅠ
당주님 현생도 있으실 텐데,,
보약이라도 챙겨 드려야겠네요.[https://damoang.net/data/editor/2406/comment_1785069650_WzhOMBuI_b14f1a74926a6df25ba5d43e7f20c7def8060d7d.jpg] -
핑핑크연합
→ 씩씩한초록 작성자
24.06.10 · 180.♡.105.88
ㅎㅎㅎ 눈으로나마 호강합니다. 고맙습니다. -
핑핑크연합
→ 씩씩한초록 작성자
24.06.10 · 180.♡.105.88
저 괜찮습니다.
즐겁습니다. ^^ - 다
다이해해
24.06.12 · 112.♡.18.227
무사히 당주님께 도착했군요
하하 이렇게 남이 찍은 사진으로 보니 새삼 부끄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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