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밑단 수선, 새발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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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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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새 바지 밑단 수선 의뢰를 받았습니다.
공식적인 임무이므로 책임감이 충만해집니다.
바지 밑단은 앞보다 뒤가 조금 더 길어야 보기 좋습니다.
대략 1cm 정도 뒤가 내려오게 자릅니다.
원단과 같은 색 실을 맞춰서 오버록 촤르륵-
밑단 접어서 스팀 다림질 쏴아아-
그리고 손바느질로 마무리합니다.
같은 색 실로 새발뜨기 합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 손바느질의 매력이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 무념무상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완성!
댓글 2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꾸무럭님에게 답글
손바느질, 매력있습니다! 가끔하는 새발뜨기인데, 무념무상, 좋습니다.
꾸무럭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