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바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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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9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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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저는 꼭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우체국, 문방구, 서점,
그리고 원단ㆍ부자재 시장.
여러 날 현지에 머무는 동안 매일 한나절은 한가하게 바느질로 시간을 보냅니다.
그게 제겐 휴식이었던 거겠죠.
정해진 거 없이 아무거나 만듭니다.
그해엔 옷을 만들었어요.
댓글 5
씩씩한초록님의 댓글의 댓글
@chirp님에게 답글
곰손이욧? 오우ㅡ노우요!
'쾌활 멍뭉이' 옷 완성하셔서 꼭! 보여 주셔요ㅡ
Chirp 님의 아이디어와 색감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부탁드립니다ㅎ
아, 감상 주셔서 고맙습니다ㅡ
'쾌활 멍뭉이' 옷 완성하셔서 꼭! 보여 주셔요ㅡ
Chirp 님의 아이디어와 색감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부탁드립니다ㅎ
아, 감상 주셔서 고맙습니다ㅡ
핑크연합님의 댓글
아… 색감도 좋고 만듦새가 보기 좋습니다.
여행지에서 원단시장 들르기… 원단 사는 것을 대체로 자제하는 편인데, 여행가서라면 잠시 마음을 편하게 놓아두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여행지에서 원단시장 들르기… 원단 사는 것을 대체로 자제하는 편인데, 여행가서라면 잠시 마음을 편하게 놓아두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씩씩한초록님의 댓글의 댓글
@핑크연합님에게 답글
집안 곳곳, 구석구석에 얌전히 그 자리지키고 앉아 계신 원단들을 얼떨결에 찾아낼 때마다
풉! 웃음이 납니다ㅡ
"여기 계셨군요! 곧 뵙겠습니다ㅡ"하고,
가만히 덮어 두네요ㅎ
풉! 웃음이 납니다ㅡ
"여기 계셨군요! 곧 뵙겠습니다ㅡ"하고,
가만히 덮어 두네요ㅎ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씩씩한초록님에게 답글
ㅎㅎㅎㅎ 더워서 최근에 덮어두고 있습니다. 제 이야기인 듯합니다.
chirp님의 댓글
저는 곰손이라 디테일한거 하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강아지 옷 하나 만들랍시고 본도 뜨고 원단도 사고 다 해놓고도 주저하는 바람에 접어둔 프로젝트들이 몇개 있어요.
언제 용기내서 한번 다시 도전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