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느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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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

댓글 13

씩씩한초록님의 댓글

부끄럽습니당ㅡ
배움이 짧아서 조끼 정도만 만들었어요ㅡ
한 올 한 올, 한 땀 한 땀, 눈 빠지는 줄 알았지만,
바느질 하는 내내 마음은 평화로웠습니다.

씩씩한초록님의 댓글의 댓글

@꾸무럭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변변치 않은 솜씨인데 칭찬해 주시니까 제 기분이가 째집니다!ㅎㅎ

누비는,, 손이 마니 마아아니 가긴 합니다.
옷본 제도, 원단 마름질, 원단 실 뽑기, 옷 바느질, 솜넣기, 실크실에 양초 먹이기, 그리고,,,
오직 한 땀씩만 전진!!
한 일 주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밥벌이는 할 수 없는 실력이예요ㅡ

꾸무럭님의 댓글의 댓글

@씩씩한초록님에게 답글 일주일이요? ㅎㅎㅎ 저는 한달 걸릴것 같아요! 재봉틀로 드르륵 박는거에만 익숙해져서... 제대로 배우셨나봅니다. 계속 만드신거 자랑해 주세요!^^

문없는문님의 댓글

옜날에 어머님이 바느질, 뜨게질 해서 옷 만들어 주시면 입고 나갈때 창피했는데...
지금은 이런 정성스런 선물받는다면 외출할때 속에 껴입고 나가 만나는 사람마다 자랑할 것 같아요~
멋집니다.

씩씩한초록님의 댓글의 댓글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어머님의 사랑이 담뿍 담긴 옷, 세상 그 어떤 럭셔리도 비교할 수 없을 겁니다!
그 귀한 마음과 손정이 따숩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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