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느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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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씩씩한초록 211.♡.142.208
작성일 2024.05.08 04:47
230 조회
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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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

댓글 12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5.08 06:56
손바느질로 만드셨어요?!
와우!
멋집니다.

란초님의 댓글

작성자 란초 (172.♡.95.14)
작성일 05.08 09:04
재단해서 바느질로 만드셨다는 거죠

므찌십니다~

베니와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니와준 (118.♡.27.13)
작성일 05.08 15:00
진정 한땀한땀 정성스런 옷이네요 ㅎ

씩씩한초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씩씩한초록 (211.♡.142.208)
작성일 05.08 15:27
부끄럽습니당ㅡ
배움이 짧아서 조끼 정도만 만들었어요ㅡ
한 올 한 올, 한 땀 한 땀, 눈 빠지는 줄 알았지만,
바느질 하는 내내 마음은 평화로웠습니다.

꾸무럭님의 댓글

작성자 꾸무럭 (121.♡.18.117)
작성일 05.08 18:10
헐 설마 저거 다 손 누빔인가요? 그것도 양면? 와우 정말 한땀한땀 명품입니다!

씩씩한초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씩씩한초록 (117.♡.28.55)
작성일 05.09 03:26
@꾸무럭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변변치 않은 솜씨인데 칭찬해 주시니까 제 기분이가 째집니다!ㅎㅎ

누비는,, 손이 마니 마아아니 가긴 합니다.
옷본 제도, 원단 마름질, 원단 실 뽑기, 옷 바느질, 솜넣기, 실크실에 양초 먹이기, 그리고,,,
오직 한 땀씩만 전진!!
한 일 주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밥벌이는 할 수 없는 실력이예요ㅡ

꾸무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꾸무럭 (121.♡.18.117)
작성일 05.09 16:02
@씩씩한초록님에게 답글 일주일이요? ㅎㅎㅎ 저는 한달 걸릴것 같아요! 재봉틀로 드르륵 박는거에만 익숙해져서... 제대로 배우셨나봅니다. 계속 만드신거 자랑해 주세요!^^

문없는문님의 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8.♡.228.226)
작성일 05.09 09:24
옜날에 어머님이 바느질, 뜨게질 해서 옷 만들어 주시면 입고 나갈때 창피했는데...
지금은 이런 정성스런 선물받는다면 외출할때 속에 껴입고 나가 만나는 사람마다 자랑할 것 같아요~
멋집니다.

씩씩한초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씩씩한초록 (117.♡.17.232)
작성일 05.10 22:39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어머님의 사랑이 담뿍 담긴 옷, 세상 그 어떤 럭셔리도 비교할 수 없을 겁니다!
그 귀한 마음과 손정이 따숩네요 ㅡ

gel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lgel (223.♡.36.213)
작성일 05.10 18:55
헐 손누빔이라니!!!
대단하세요. 쉽지 않으셨을 텐데...
정말 이쁘게 잘 나오신 것 같아요!

씩씩한초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씩씩한초록 (117.♡.17.232)
작성일 05.10 22:41
@gelgel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부끄럽고만요ㅡ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3)
작성일 05.10 23:29
와 대박, 인간재봉틀이시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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