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넨 여름 목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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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기온 11도

오후 현재 기온 27도

하루에 기온차가 심합니다. 


원단 소진 겸 말아박기 연습

겸사겸사 만들었습니다. 


원단 폭이 140이 겨우 나오는데~

이 길이면 어린이용이면 몰라도 어른용으로는 짱똥~ 하니 짧네요. ^^ 

대략 길이 180 정도 

폭 80 정도면 어른용으로 적당할 듯합니다. 


너무 풍성한 것이 별로라면

쁘띠목도리로 

짧고 좁게 재단하여 박음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목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사진은 1장만. 

사이트에 부담을 주어선 안 되겠죠. 

댓글 9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gelgel님에게 답글 말아박기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다른 색으로도 만들어볼까합니다.
원단 소진 겸 말아박기 연습 겸 겸사겸사. ^^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istD어토님에게 답글 예, 아침 저녁으로는 꽤 서늘합니다.
한낮에는 덥고… 목감기가 왔다 가곤합니다.
가볍게 두르면 확실히 다릅니다. 린넨이라 목에 감기지도 않고 괜찮습니다.
재봉을 여러 해 하면서도, 이것은 처음 만들어 보았습니다.
말아박기 연습도 하고, 만들어 볼만 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셔요!

핑크연합님의 댓글


외출했는데 날이 쌀쌀해지고 남편이 춥다고 합니다.
저는 자켓도 입었고해서 벗어서 두르라고 했습니다.
짱똥하니, 연습삼아 만들었고 넘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이 길이가 딱 맞다고 평가하네요.
좋답니다.
오!
좋은 평가, 받으니 좋습니다^^

꾸무럭님의 댓글

간단하면서도 원단 소진하기 좋은 아이템이네요! 린넨이나 면처럼 나름 힘있는 원단은 말아박기 노루발 사용하시면 결과가 제법 좋습니다. 니끄럽고 힘없는 원단은 말아박기 노루발 사용 비추입니다. ^^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꾸무럭님에게 답글 흐들흐들한 원단을 다루어보지 않았습니다.
쉬폰 같은 원단도 다루어보고싶긴 한데, 공부를 좀 해야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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