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북중미 월드컵은 직관하러 가족여행을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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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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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될지는 아직 미지수 이긴 하지만 일단은 추진중입니다
딸램이 그때면 고1이라 그때쯤엔 다녀와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와이프를 설득중이고 80%는 넘어왔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시합이 캐나다냐 미국이냐 멕시코냐 인데…
거의 대부분은 미국에서 한다니까 웬만하면 한국 시합은 미국이나 아님 캐나다에서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는 좀 익숙한 편인데 멕시코는 아무래도 정보가 전혀 없네요
지금도 관련 뉴스들 모으면서 계획을 짜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저와 축구 좋아하는 아들만 관심이 있고 우리집 여성들은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뭐 가는게 확정이 되고 진짜로 갈 준비를 하게 되면 그때는 아무래도 관심을 갖겠죠???
오랫동안 힘든시기였고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모든게 잘 풀려서 무리없이 계획대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댓글 10
빠른바람님의 댓글
가능하면 미국 / 캐나다가 되기를....멕시코는 치안 문제도 있고..워낙 그쪽 분들이 축구에 진심이라서 표 구하기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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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ja91님의 댓글
오... 저희 집 아들래미도 축구 좋아하는데, 잘 기억해 둬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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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junja91님에게 답글
저희 아들은 클럽에서 축구 배우고 있는데 공부는 안하고 축구만 하려고 하는 전형적인 아들래미 입니다 ㅋㅋㅋ
고굼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ㅎㅎㅎ
시간도 마음도 돈도 전 여유가 없네요ㅜㅠ
시간도 마음도 돈도 전 여유가 없네요ㅜㅠ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고굼님에게 답글
저도 딱히 여유가 있어서는 아니고
아이들하고 추억할 만한 일을 만들수 있는 거의 마지막 시기라고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든 가려고 하는것 입니다 ㅎㅎㅎ
근데 이게 말씀하신 이유로 생각보다 쉽진 않네요
아이들하고 추억할 만한 일을 만들수 있는 거의 마지막 시기라고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든 가려고 하는것 입니다 ㅎㅎㅎ
근데 이게 말씀하신 이유로 생각보다 쉽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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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ng님의 댓글
우아 부럽습니다. 저도 아들내미가 가자고 하던데 실행력이 모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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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님의 댓글
오.. 부럽습니다... 월드컵 관전이 소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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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
저는 시원한 방구석에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