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렌다쉬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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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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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 중에서 제일 편하게 쓰는건.... 제트스트림이긴 합니다.
하지만 제트스트림은 덜 예쁘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예쁜 볼펜을 찾다가 고른 것 중 하나가 바로 까렌다쉬의 849 모델입니다.
대충 생각하는 장점은...
- 대충 3~5만원대 가격에 나름 헤리티지 있는 디자인?
- 제가 파란색을 좋아하는데, 이 파란 색이 다른 볼펜들에 비해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 모두 금속 재질이지만 적당하게 무겁지 않고, 정말 다양한 컬러와 한정판 디자인들이 있어서 나만의 디자인을 뽑기 좋습니다. (뭐 전 그래봐야 빨강을 선택했지만요...)
이에 비하면 좀 부족한 점은...
- 크기가 좀 작습니다. 손이 큰 분들에겐 불편할 수 있어요. 그래도 그립감이 나쁘진 않습니다.
- 노크 감촉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굵은 심을 좋아해서 L사이즈 심을 골랐는데... 이게 너무 커서 그런가, 볼펜을 좀 세워야 잘 써지네요. 다음엔 그냥 M 사이즈로 심을 달아야 겠습니다 ;;;
댓글 4
대끼리님의 댓글
까란다쉬 저도 이뻐서 샀네요.
저는 파란색 껍닥을 가진 파란색 까렌다쉬 849가 있는데..
그런데, 그립감이 너무 미끄럽지 않은가요?
글 쓸 때 미끄러워요.
저는 손이 작은데도 좀 불편해요.
저는 파란색 껍닥을 가진 파란색 까렌다쉬 849가 있는데..
그런데, 그립감이 너무 미끄럽지 않은가요?
글 쓸 때 미끄러워요.
저는 손이 작은데도 좀 불편해요.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저는 한 20년전? 면세점에서 처음 은색 849를 구매했었는데요
노크꼬라지가 왜 이런가? 하면서 불량인줄알고 굉장히 불쾌하게(?) 사용했었어요
그런데 이게 특징이더라고요 ㅋㅋㅋ 지금은 제일 마음에 들면서 쓰고있는 볼펜 중 하나입니다
얼마전에 까만색으로 하나 구매했었는데 빨간색도 끌리네요
노크꼬라지가 왜 이런가? 하면서 불량인줄알고 굉장히 불쾌하게(?) 사용했었어요
그런데 이게 특징이더라고요 ㅋㅋㅋ 지금은 제일 마음에 들면서 쓰고있는 볼펜 중 하나입니다
얼마전에 까만색으로 하나 구매했었는데 빨간색도 끌리네요
물갈낭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