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렌다쉬 849

페이지 정보

266 조회
2 댓글
2 추천

본문

볼펜 중에서 제일 편하게 쓰는건.... 제트스트림이긴 합니다.

하지만 제트스트림은 덜 예쁘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예쁜 볼펜을 찾다가 고른 것 중 하나가 바로 까렌다쉬의 849 모델입니다.

 

대충 생각하는 장점은...

  1. 대충 3~5만원대 가격에 나름 헤리티지 있는 디자인?
  2. 제가 파란색을 좋아하는데, 이 파란 색이 다른 볼펜들에 비해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3. 모두 금속 재질이지만 적당하게 무겁지 않고, 정말 다양한 컬러와 한정판 디자인들이 있어서 나만의 디자인을 뽑기 좋습니다. (뭐 전 그래봐야 빨강을 선택했지만요...)

이에 비하면 좀 부족한 점은...

  1. 크기가 좀 작습니다. 손이 큰 분들에겐 불편할 수 있어요. 그래도 그립감이 나쁘진 않습니다.
  2. 노크 감촉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굵은 심을 좋아해서 L사이즈 심을 골랐는데... 이게 너무 커서 그런가, 볼펜을 좀 세워야 잘 써지네요. 다음엔 그냥 M 사이즈로 심을 달아야 겠습니다 ;;;

댓글 2

물갈낭구님의 댓글

저도 빨간색 849가 가장 오래 쓰고있는 볼펜입니다~ 에크리도를 선물받은 뒤로는 에크리도를 쓰고 있기는 하지만 849도 다른 색의 리필을 넣어두고 종종 써주고 있습니다.
전체 48 / 1 페이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