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0만→11억원"…수익률 대박낸 SK하이닉스 직원 계좌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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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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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직원이 주가가 1만원에 미치지 못하던 시절 자사주를 대량으로 매수한 뒤 현재까지 보유해 24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해 화제다.
지난 2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SK하이닉스 이 형 근황 아시는 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2020년에 인증했던 분인데 다 팔았으려나?, 아님 아직 보유중이려나?"라며 한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에는 2020년 자신의 보유 주식 현황을 공개했던 SK하이닉스 직원 A씨가 올렸던 글이 나온다.
직원 A씨는 SK하이닉스 주식 1주당 평균 7800원에 5700주, 약 4400만원어치를 매수했다. 하이닉스 주가는 2012년 2월 14일 SK텔레콤이 인수한 이후 1만원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기 때문에 A씨는 그전에 투자한 것으로 추정된다.
(...)
댓글 4
셀빅아이님의 댓글
저 당시 하이닉스 주가는 대형주지만 잡주로 인식할 때가 단타만 득실거리는 잡주였죠.
언제 망할지도 모르구요.
여지껏 들고 계신분은 저런 수익 가져갈만 합니다. 말 그대로 강심장이죠. :)
언제 망할지도 모르구요.
여지껏 들고 계신분은 저런 수익 가져갈만 합니다. 말 그대로 강심장이죠. :)
뽀물님의 댓글
안팔고 그대로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커보이는데 지금은 22억 이상이겠군요
어찌보면 소소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