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가치 상승과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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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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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입니다.
거주하고 있는 집이 상승하면 기분이 좋지만 그 다음에 생각하는 것은 이 집을 현금화하면 어떻할 것이냐 입니다. 동일한 가치의 저가 주택을 매입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고요.
주식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정한 주식의 가치가 상승했는데, 그다음은 불안합니다. 다시 하향곡선을 그리는데 어떤 투자를 해아할지 고민이 생기고요. 그렇다고 전에 항시 상승 곡선을 경험했는가를 보면 아니고요. 한 때 네트워크 장비회사 시스코시스템즈를 보연 2000년 초반 잘 나갔지만, 지금은 그 가치가 뚝 떨어졌고요. 물론 MS, APPLE은 아니었지만요. 엔비디아도 MS나 APPLE의 길을 갈지 아니면 시스코의 길을 갈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연비디아는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이니 다른 경쟁자(AMD)가 어떤지 봐야 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공부하다 보면 머리가 아파서 주식의 가치보다 배당을 눈에 돌리게 됩니다. 언제까지 내가 이짓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도 일정한 부분은 주식 가치 상승을 바라보고, 일정한 부분은 배당을 다른 하나는 채권 등에 투자해아 하지 않나 봅니다.
댓글 8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CaTo님에게 답글
챗GTP와 구글 검색의 답변이 좋더군요.
최종적인 것은 자신이 판단하는 것이고요.
저는 금융, 석유, 통신 그리고 화학 업종을 선택했습니다.
최종적인 것은 자신이 판단하는 것이고요.
저는 금융, 석유, 통신 그리고 화학 업종을 선택했습니다.
바람의전설님의 댓글
개별 주식의 미래 예측도 힘들고, 변동성이 힘들다면 지수 추종 etf가 최고일듯합니다.
안정적 배당성장 :schd
안정적인 성장 : s&p500
적극적인 성장 : QQQ
안정적 배당성장 :schd
안정적인 성장 : s&p500
적극적인 성장 : QQQ
노말피플님의 댓글
그래서 우리가 알 수 있는 한 최대한 최고경영자가 어떤 사람인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투자 어드바이저는 투자한 회사(미국의 경우)의 정기 주주총회 컨퍼런스콜을 들어 보거나 대화 내용을 스크립트한 것도 보라고 합니다. 그 안에 최고경영자의 가치관과 회사 경영의 방향성을 읽을 수 있다고 하죠.
뭐 저는 일리가 있는 의견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실천에 옮긴 적이 없습니다. ㅠㅠ
그러나 한국은 예외입니다. 한국의 최고경영자들은 대부분 가업을 이은 사람이고 자기 가족의 이익만 극대화하기 바쁩니다. 그리고 주주총회 내용을 구하기도 쉽지 않고 스크립트로 대화 내용을 제공하지도 않습니다.
어떤 투자 어드바이저는 투자한 회사(미국의 경우)의 정기 주주총회 컨퍼런스콜을 들어 보거나 대화 내용을 스크립트한 것도 보라고 합니다. 그 안에 최고경영자의 가치관과 회사 경영의 방향성을 읽을 수 있다고 하죠.
뭐 저는 일리가 있는 의견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실천에 옮긴 적이 없습니다. ㅠㅠ
그러나 한국은 예외입니다. 한국의 최고경영자들은 대부분 가업을 이은 사람이고 자기 가족의 이익만 극대화하기 바쁩니다. 그리고 주주총회 내용을 구하기도 쉽지 않고 스크립트로 대화 내용을 제공하지도 않습니다.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노말피플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가급적 국내 투자는 항시 망설여집니다.
보이지가 않아요.
그런데 우연히 금주 최경영TV에서 일요일에 방영한 미국 대선 이후 상황에 대한 유튜브를 보면 미국도 암담하네요.
강윤기씨의 미국은내전중 책을 소개하는 방송 입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944
가급적 국내 투자는 항시 망설여집니다.
보이지가 않아요.
그런데 우연히 금주 최경영TV에서 일요일에 방영한 미국 대선 이후 상황에 대한 유튜브를 보면 미국도 암담하네요.
강윤기씨의 미국은내전중 책을 소개하는 방송 입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944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보따람님에게 답글
경기나 시황이 암담한 것을 예측하는 것을 말하는 것 보다, 저는 '주식을 발행한 회사가 주식회사로 인식하고 경영하냐?'의 차이죠.
리스크로 따지면 미국 주식도 만만치 않습니다.
주식의 가치의 상승 하락의 제한폭이 없는 곳이 미국장이니까요. ㅎㄷㄷㄷㄷ
리스크로 따지면 미국 주식도 만만치 않습니다.
주식의 가치의 상승 하락의 제한폭이 없는 곳이 미국장이니까요. ㅎㄷㄷㄷㄷ
CaT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