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매일매일 가는 스스로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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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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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수영장이 쉬어서 못 갔습니다.
이번주 월화목금 모두 가서 뿌듯하고 흐뭇한 금요일 저녁입니다.
화요일 플립턴 연습하다
제 앞 회원님이 갑자기 멈춰 일어서는 상황이 있어서
황급히 멈추려던 순간 손등이 물밖의 손잡이 기둥(수영장 출입용)에 꽝!
손등 부서지는 줄 ㅠㅠ
오늘은 반대편에서 오던 회원님의 평영발차기에 허벅지 쾅!
거듭 사과하셔서 괜찮다고 거듭 말씀드리고…
이렇게 소소한 부상이 레이어드되고(?!)있으나 빠지지 않고 꿋꿋하게 나가보렵니다.
수영 마치고 나올 때가 세상 부러울 것 없이 좋은 기분입니다.
퐁당퐁당 회원님들, 수영하시는 분들, 파이팅!
댓글 4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sunnykim님에게 답글
ㅎㅎㅎ 부끄러워서 웃었습니다. ^^ 고수는 저에게도 너무 까마득한 경지입니다.
나이가 들어 수영 시작했더니 부족한 것 투성입니다. 이제 초보 겨우 벗은 수준입니다,
이름은 연수반인데 부끄럽습니다.
플립턴 연습 중입니다.
그리 잘하지는 못합니다. ㅠㅠ
플립턴
벽 다가가서 (속도있게)
차렷
턱 당기고
다리 펴서 몸 반으로 접다가 수면 넘으면서 무릎 접어 벽 차기
이때 상체와 머리가 바닥쪽으로 가라앉으면 안되고 수면과 평행하거나 살짝 수면 쪽으로 기울거나 정도
쓰니까 되게 복잡하네요.
유튜브 동영상으로 반복해서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러블리스위머 추천드립니다. 그외 여러 수영 샘들 많으십니다.
퐁당퐁당 파이팅!
나이가 들어 수영 시작했더니 부족한 것 투성입니다. 이제 초보 겨우 벗은 수준입니다,
이름은 연수반인데 부끄럽습니다.
플립턴 연습 중입니다.
그리 잘하지는 못합니다. ㅠㅠ
플립턴
벽 다가가서 (속도있게)
차렷
턱 당기고
다리 펴서 몸 반으로 접다가 수면 넘으면서 무릎 접어 벽 차기
이때 상체와 머리가 바닥쪽으로 가라앉으면 안되고 수면과 평행하거나 살짝 수면 쪽으로 기울거나 정도
쓰니까 되게 복잡하네요.
유튜브 동영상으로 반복해서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러블리스위머 추천드립니다. 그외 여러 수영 샘들 많으십니다.
퐁당퐁당 파이팅!
LeonardWard진님의 댓글
강사슨생님한테 아파요 표현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프신데..
적당한 간격 유지 하면서 강습 하고, 상급되면 본인이 알아서 잘 피할수 있을겁니다.
적당한 간격 유지 하면서 강습 하고, 상급되면 본인이 알아서 잘 피할수 있을겁니다.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LeonardWard진님에게 답글
그래야겠네요. 샘한테 이야기할 생각을 못했습니다. 좀 더 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말씀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말씀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sunnykim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