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퐁당

(탄핵 재표결 1일 전)   🔥 제목 시위는 [말머리] 또는 임시게시판(불타는앙)을 이용바랍니다.

겨드랑이가 쓸렸네요ㅠㅠ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윌리어 61.♡.95.147
작성일 2024.07.19 15:12
234 조회
2 추천
쓰기

본문

겨드랑이에 통증이 있어서 보니 빨갛게 쓸려 있네요 


이유없이 그래서 좀 찾아 보니 스트로크 후 물을 잡으려는 욕심에 몸에 밀착해서 팔돌리기를 하면

그런다고 하네요 ㅠㅠ 역시 몸은 거짓말을 못하나 봅니다.


오늘은 그동안 글라이딩 연습한 것 실전에 응용한답시고 자세 의식하며 자유형을 돌았더니

몸 안쪽으로 힘이 들어가서 그런가 보네요


심박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전 수영할 때 진짜 힘들던데 제 심장은 안그런가 봅니다. ㅠㅠ

오늘 수영 심박은 주로 존3에서 샤방하게 돌았다고 나오고


그래도 익숙한 자전거 강도가 좀 세게 나오긴 하네요




댓글 9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7.19 15:16
자주쓸리더라구요^^
물속에서 심박이 체김보다 좀 낮게 나오는거 같아요 진짜 힘들어도 존2나오고 그러네요 ㅋ

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미르 (1.♡.9.253)
작성일 07.19 15:22
ㅎㅎ
전 왁싱으로 해결 봤습니다.
그까이꺼  싹다 밀어버리고 해결 했습니다.

당최 자세 교정이 되지 않자 걍 미는 것으로 ㅠㅠ

tj1110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j11102 (121.♡.242.90)
작성일 07.19 15:27
물잡기 하면 근육이 먼저 털려서 고심박이 나오기 힘들어요 ㅋ

아마도 겨드랑이 쓸리는건 롤링이 좀 미리 들어가서 그럴거예요. 사진처럼 피니쉬직전까지는 수평에 가깝게 유지해야 하는데 이미 푸쉬 단계에서 몸에 각이 만들어지면, 삼두가 가슴을 쓸면서 겨드랑이가 과하게 모여요...

윌리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윌리어 (61.♡.95.147)
작성일 07.19 16:19
@tj11102님에게 답글
항상 좋은 내용의 피드백 감사하게 보고 참고 하고 있습니다.
피니쉬라는게 스트로크 중인 팔이 허벅지 근처까지 갔을 때 인가요?

tj1110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j11102 (121.♡.242.90)
작성일 07.19 16:29
@윌리어님에게 답글 좋은 내용이라니 감사합니다. 저두 엄청 고생했던지라 ㅜㅜ 댓글에 사진이 피니쉬 직전이예요.
저기 사진에서 삼두는 고정하고 전완을 펴면서 손바닥으로 물을 쭈욱 밀어주는 단계예요.

윌리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윌리어 (61.♡.95.147)
작성일 07.19 16:33
@tj11102님에게 답글 아 몸이 수평이 되고 삼두가 고정이 되면, 즉 롤링이 미리 되지 않은 상태면 팔과 겨드랑이의 공간이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tj1110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j11102 (121.♡.242.90)
작성일 07.19 16:35
@윌리어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그 표현이 더 정확하네요.

달2님의 댓글

작성자 달2 (211.♡.194.130)
작성일 07.19 18:21
저도 밀고 다녀서인지 쓸린적이 없어요.

세라플님의 댓글

작성자 세라플 (1.♡.147.66)
작성일 07.19 22:37
저도 낮은 단계 심박수로 샤방하게 돌고 싶습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