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형 발차기로 줄지어 가고 있는데 강사님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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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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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회원님은 뒤쪽으로 이동하셔요.
음.. 발차기 가동범위가 너무 안나오시는데 어쩔수 없어요 몸이 뻣뻣하시면 평소때 스트레칭 열심히 하시고
부상위험이 있으니 가동 가능한 범위에서만 하시면 됩니다..... ㅠㅠ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애처롭게 쳐다보시는데 크흑~
네...그렇습니다.
다른분들 열심히 앞으로 쭉쭉 나가실 때 왜 전 상하로만 깔짝대며 앞으로 안나갈까? 고민했는데
역시 유연성이 문제네요
다리 벌려보면 90도도 안나옵니다. 크헉~ ㅠㅠ
그렇다고 의식하고 발을 크게 벌리면 고관절 통증이 딱~~~~
그래서 배영 출발도 저만 팔을 접은 상태로 가다 팔돌리기를 하는데...
객관적으로 봐도 제몸은 통나무보다 심한것 같습니다. 통나무는 물에 잘뜨기라도 하지 ...
그래도 재미라도 있으니 다행이네요.
그것보다 자전거와 수영을 병행하니 살이 너무 쭉쭉 빠져 고민입니다.
고기 잔뜩 시켜 몸보신해야겠습니다.
퐁당퐁당앙 님들도 모두 즐수 하시고 무덥고 긴 여름 건강유의하세요
댓글 13
윌리어님의 댓글의 댓글
@퍼스님에게 답글
팔동작까지 같이 하면 제법 나가서 전 괜찮은줄 착각했어요
팔힘으로 어거지로 가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크헉~ ㅠㅠ
팔힘으로 어거지로 가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크헉~ ㅠㅠ
윌리어님의 댓글의 댓글
@tj11102님에게 답글
네 같이 하니 좋은것 같습니다. 서로 도움이 되느냐...라고 물으면 모르겠다...가 답이긴 한데
수영도, 자전거도 기록은 점점 좋아지고 있긴 하네요
다만 체중이 너무 빠지고 있어서... 몸보신용 고기만 잔뜩 주문했습니다.
수영도, 자전거도 기록은 점점 좋아지고 있긴 하네요
다만 체중이 너무 빠지고 있어서... 몸보신용 고기만 잔뜩 주문했습니다.
tj11102님의 댓글의 댓글
@윌리어님에게 답글
서로 사용하는 근육이 달라서 서로 도움이 1도 될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냥 몸이 좋아 질 것 같아요.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
네 가지 영법 중에서 평영이 제일 배울고 연습할 게 많은 것 같아요. 보기보다 제대로 하기까지 연습 시간이 상당히 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다 보니 유연성이 부족해도 요령이 생긴 건지 유연성이 조금 나아진 것인지 어쨌든 앞으로 나가긴 하더군요. 저 역시 네 가지 중에서 재미없고 제대로 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요ㅋㅋ
하다 보니 유연성이 부족해도 요령이 생긴 건지 유연성이 조금 나아진 것인지 어쨌든 앞으로 나가긴 하더군요. 저 역시 네 가지 중에서 재미없고 제대로 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요ㅋㅋ
윌리어님의 댓글의 댓글
@누가늦으래요님에게 답글
네 저도 똑같은 생각이 드는게
자유형, 배영, 접영은 제가 손동작과 팔동작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대충 그려지는데
평형은 전혀 머릿속에 그려지지가 않네요 ㅠㅠ
어찌됐건 스트레칭과 연습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자유형, 배영, 접영은 제가 손동작과 팔동작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대충 그려지는데
평형은 전혀 머릿속에 그려지지가 않네요 ㅠㅠ
어찌됐건 스트레칭과 연습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윌리어님의 댓글의 댓글
@누가늦으래요님에게 답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영법도 개발되고 변경되는 모양이네요
영법도 개발되고 변경되는 모양이네요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평영 킥만 따로 연습해 보세요.
의외로 유연성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뻣뻣하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데,
평영 킥은 나름 괜찮거든요.
일례로 처음 평영을 배우는 분들은
다리를 넓게 벌려서 킥을 하지만
상급으로 갈수록 다리를 벌리는 각도가
좁아지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유연성 문제가 아니라
추진력 문제일 수 있습니다.
킥을 하실 때 후방으로 밀면서 다리를 모아
끝까지 짜낸다는 느낌으로 해 보세요.
무릎을 벌렸다 오므린다는 느낌보다는
무릎은 고정된 상태에서
무릎 아래를 이용해
추진력을 만든다는 느낌으로 해 보세요.
의외로 유연성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뻣뻣하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데,
평영 킥은 나름 괜찮거든요.
일례로 처음 평영을 배우는 분들은
다리를 넓게 벌려서 킥을 하지만
상급으로 갈수록 다리를 벌리는 각도가
좁아지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유연성 문제가 아니라
추진력 문제일 수 있습니다.
킥을 하실 때 후방으로 밀면서 다리를 모아
끝까지 짜낸다는 느낌으로 해 보세요.
무릎을 벌렸다 오므린다는 느낌보다는
무릎은 고정된 상태에서
무릎 아래를 이용해
추진력을 만든다는 느낌으로 해 보세요.
윌리어님의 댓글의 댓글
@피자왕버거님에게 답글
제 생각엔 둘 다 일것 같습니다.
유연성 문제 + 추진력 문제
오늘 자유수영 하면서 팔동작 없이 발차기만 해보며 발차기 동작을 좀 봤는데
일단 생각보다 유연성도 심각하고 말씀해주신대로 발차기도 아직 많이 미흡한 것 같습니다.
저....생각보다 유연성 많이 심각하거든요
(마른체형인데도. 양반다리나 다리 꼬기를 못합니다. ㅠㅠ)
극복방법은 말씀해주신대로 유연성보단 발치기 추진력쪽을 신경쓰는게 빠를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
유연성 문제 + 추진력 문제
오늘 자유수영 하면서 팔동작 없이 발차기만 해보며 발차기 동작을 좀 봤는데
일단 생각보다 유연성도 심각하고 말씀해주신대로 발차기도 아직 많이 미흡한 것 같습니다.
저....생각보다 유연성 많이 심각하거든요
(마른체형인데도. 양반다리나 다리 꼬기를 못합니다. ㅠㅠ)
극복방법은 말씀해주신대로 유연성보단 발치기 추진력쪽을 신경쓰는게 빠를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
pmam님의 댓글
경험상 평영은 다리가 얼마나 벌어지느냐로 속도가 결정되지 않습니다.
발목이 유연해야 평영킥 직전 W모양을 제대로 만들면서 물을 잘 밀어낼 수 있습니다.
발목이 유연해야 평영킥 직전 W모양을 제대로 만들면서 물을 잘 밀어낼 수 있습니다.
퍼스님의 댓글
가동 가능한 범위 내에서 평영 발차기 차요.
아시겠지만 다 요령이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