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같은 새 수영복 입고 점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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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코젤리

작성일
2025.02.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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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에서 추천 받아 3만원대 수영복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오늘 가서 입어본 후 당황했습니다. 엉골이 덮히지 않네요. 평소 귀찮음에 제모 작업도 하지 않는데 앞 부분은 필히 제모가 필요한 넓이네요.
쉐입은 뭔가 2% 부족한 것 같은데 그렇다고 문제가 있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내구성은 탄탄해 보입니다. 이중 구조 같습니다.
점심시간에만 수영합니다. 딱 50분 밖에 시간이 없어서 워밍업도 없이 들어가자마자 바로 뺑뺑이만 돕니다.
이렇게 수영해도 체중은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배가 더 고프거든요. ㅠㅠ 집에서 제발 그만 좀 먹으라고 하네요. 수영은 살 빼는 것과 전혀 관계없는 운동입니다.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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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고양이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고양이처럼

작성일
02.19 07:45
저는 부끄러움이 많아서 짧은 건 못 입는데, 사진과 같은 수영복 입으면 기록도 저렇게 나오나요??
그러면 도전해볼만 한 것 같은데...ㅋㅋ
그러면 도전해볼만 한 것 같은데...ㅋㅋ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9 09:20
@고양이처럼님에게 답글
챙피해서 빨리 헤엄칩니ㄷ... ㅋㅋㅋㅋ
실제론 피부가 수영복 보다 마찰이 적어 더 빠르다곤 했죠.
작을 수록 빠른게 맞습니다. 선수용 바스락거리는 비닐 비스므리한 것들, 경기용 전신수영복 빼면요.
실제론 피부가 수영복 보다 마찰이 적어 더 빠르다곤 했죠.
작을 수록 빠른게 맞습니다. 선수용 바스락거리는 비닐 비스므리한 것들, 경기용 전신수영복 빼면요.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휘소

작성일
02.19 09:21
그만큼 수영에 필요한 근육이 늘었다고 봐야죠.
수영선수들도 운동량이 많아서 그만큼 많이 먹으니.
자전거 장거리 같은 경우, 타보면 잘 먹고 잘 마셔야 쥐안나고, 안퍼집니다 ㅠㅠ
수영선수들도 운동량이 많아서 그만큼 많이 먹으니.
자전거 장거리 같은 경우, 타보면 잘 먹고 잘 마셔야 쥐안나고, 안퍼집니다 ㅠㅠ
tj11102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