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Mi 스마트 전기포트 Pro 사용 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다모앙 사용기에 옮겼습니다.
내용에는 큰 차이가 없으니 블로그 글을 확인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블로그에는 쿠팡 링크가 있습니다. 클릭에 유의하세요.
https://klood.tistory.com/entry/샤오미-전기포트-pro
샤오미 Mi 스마트 전기포트 Pro 사용 후기입니다.
구매하고 6개월 넘게 사용한 것 같네요.
샤오미 전기포트 2세대 Pro 제품도 있는 것 같은데(다이얼 조작 방식), 샤오미 Mi 스마트 전기포트 Pro 제품은 국내 KC 인증을 받아 판매하고 있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아이들이 태어날 때 전기포트를 선물 받아 유용하게 사용하다가 떨어트리는 바람에 새로 구매를 해야 했고, 여러 제품 중에서 깔끔한 디자인과 내부와 덮개, 물을 따르는 출수구까지 모두 스테인리스로 구성되는 특징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습니다.
구성은 간단합니다. 본체, 전원포트, 설명서로 이루어집니다.
내부와 덮개 모두 304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져 있고 이중 레이어 구조로 외부에서 만졌을 때 뜨겁지 않습니다. 다만 제품 상단 은색 밴딩은 내부 스테인리스와 이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손잡이 부분에는 직관적으로 현재 온도를 표시하고, 가열, 보온 버튼을 눌러 물을 끓입니다.
보온 버튼은 5가지 보온 온도 40℃ 프로바이오틱스 / 50 ℃ 분유 / 70 ℃ 이유식 / 80 ℃ 차 / 90 ℃ 커피로 기본 설정이 되어 있어 버튼을 눌러 원하는 온도까지 가열할 수 있습니다.
용량은 1.5L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위해 충분한 용량이고 저소음 설계와 저전력 보온 기능으로 한밤 중 사용해도 소음에 시달리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샤오미 제품답게 전용 앱이 있어 여러 설정과 세부 온도까지 바꿀 수 있지만 앱 설치, 조작이 귀찮아서 따로 설정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6개월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일부에서 우려하는 것과 다르게 손잡이 부분의 조작 버튼이 헤지거나 망가지는 일은 없습니다. 아이들 학교에서 먹을 물을 40도 정도로 가열 후에 보온병에 챙겨주기 위해 매일 사용하고 주말에는 커피 또는 차를 마시는 용도, 요리할 때 뜨거운 물을 가열할 때 사용하는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웃흥님의 댓글의 댓글
TunaMayo님의 댓글
뚜껑에 맺힌 물이 경첩쪽을 통해 손잡이(조작부)로 들어가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일단은 잘 쓰고 있는데 신경은 계속 쓰여요 ㅎㅎ
푸하하님의 댓글의 댓글
그 다음부터는 뚜껑 열 때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왓더헬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 사용하면서 버튼을 눌러 뚜껑을 열어보면 경첩으로 들어가는 각도는 아닌데 아마도 뚜껑을 완전히 오픈하면 그렇지 않을까요?
뭉코건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