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밥솥 수리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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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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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 가격대비 내구성이 떨어지는 밥솥의 내부 설계 // AS 자체는 빠르고 정확하고 테스트까지 하고 돌려줘서 대만족(단, 근처 AS지점은 다 주차가 어려움, 장점은 주변에 AS지점이 꽤 많았음-자치구 당 1개 정도)
한국인은 밥심이죠
*증상*
0단계 : 밥이 꼬들하네 설익은건 아닌거 같고 싶었어요
1단계 : 첨엔 뚜껑 옆으로 증기가 샘, 밥 아직 먹을만 했어요
2단계 : 밥짓기 초기부터 압이 차지를 않고 위로 증기가 샘, 밥 못먹겠더라구요
주말까지 냉동볶음밥, 파스타 같은거 해먹으며 버티고 주말 9시 오픈런 노렸는데 9:11도착하니 벌써 4번이네요;; 다 밥솥 AS
*이미지출처 (내용과 상관없이 단순히 구조 참고를 위한 캡쳐 입니다)
https://youtu.be/I1jGyjJBqSI?si=8lyycxPJKwL9xsvB
여지없이 저런 싸구려? 같은 전선이..ㅠㅠ
부품들이 증기 기밀? 같은게 되나 싶고,
전선부 접합 방식도 그냥 납땜이라 고장 잘 날거 같고,
어떤 분들은 뚜껑 여는 부분에서 단선되기도 하고..;;;
밥솥 저희집꺼도 한 25-30만원 준거 같고.. 60만원짜리도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데 과연 구조상 다를까? 싶으네요
AS 자체는 매우 빠르고 정확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저희 집 근처 센터 입점 장소들이 대부분 주차가 힘든거 같아요..밥솥의 특성상 들고 가기 넘 무거운데 ㅠ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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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MN님의 댓글의 댓글
@기나긴하루님에게 답글
둘레 패킹, 윗부분 작은 배출구 패킹, 압력센서 관련 수리 해서 5.7만원 이었습니다
기나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BLMN님에게 답글
답변 감사합니다. 새거 주문해야되나 고민중이었는데 AS 받으러 가야겠네요.
웰컴2님의 댓글
쿠쿠밥솥.as경험있는데 제품의. 퀄리티를 떠나서 as는 만족했습시다
제가 갔던데도 주차는 어려웠구요.왕십리
제가 갔던데도 주차는 어려웠구요.왕십리
사나이불패님의 댓글
전 그래서 제일 싼 모델로 구입해서 주기적으로 서비스를 받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밥솥은 비싼 모델이나 싼 모델이나 밥맛은 거의 차이가 없는데 반해 내구성은 똑같이 5년을 못버티더라구요. 한 3년에서 5년 정도 사이에 대부분 서비스센터를 한번은 찾게 됩니다. (패킹 제외) 그리고 수리비로 보통 4~10만원 사이로 깨지고요. 여기서도 저렴이 모델일수록 수리비도 조금 더 저렴합니다. 밥솥 비싼 모델을 사봤자 안쓰는 기능들만 한가득이고 디자인이 조금 더 좋은거 말고는 딱히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중요한 밥맛은 아무도 구분 못하더군요.
BLMN님의 댓글의 댓글
@사나이불패님에게 답글
저도 이제 그러려구요
압력 되는 가장 싼 모델로... ㅠㅠ
압력 되는 가장 싼 모델로... ㅠㅠ
마칼바람님의 댓글
저도 AS는 만족하는데 내구성은 원가절감을 한게 너무 보이더군요.
지금은 바꿨지만 예전 밥솥은 뚜껑만 2-3차례 수리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바꿨지만 예전 밥솥은 뚜껑만 2-3차례 수리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기나긴하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