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로 만들어 보는 자기 얼굴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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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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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전부터 3d프린터계를 휩쓸고 있는 뱀부랩의 X1CC를 구매했었습니다.
이 회사가 하드웨어 뿐 아니라 생태계 자체를 만들고 싶어서 makeworld라는 사이트를 만들고 거기에 다양한 기능을 넣고 있는데 그중에 증명사진 넣으면 조각상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합니다.
아직 어색하긴 한데 웹에서 증명사진 넣으면 3d 파일 만들어주고 그걸 프린터로 뽑으면 됩니다.
50% 축소해서 뽑아 봤습니다.
제 얼굴하고 별로 안 비슷해서 원본 올려봅니다. ㅎㅎㅎ
참고로 부러진 구조물들 뽑아서 고치고, 제작한 PCB에 필요한 케이스 만들어서 완제품 만들고 있네요.
한 200주고 필라멘트, 제품 사서 몇천 뽑고 있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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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케헤헥님에게 답글
저는 첨부터 뱀부라 장점을 느끼기에 좀 덜한데 다른 제품들 쓰시던 분들은 진짜 신세계이신듯 하더군요.
저희도 7~8년전 3D프린터 한 오백주고 샀다가 그대로 창고로 보내버린 기억이 있어서 그간 다시 구매하는걸 주저했는데 뱀부 덕에 회사에 큰 소리치고 있습니다.
저희도 7~8년전 3D프린터 한 오백주고 샀다가 그대로 창고로 보내버린 기억이 있어서 그간 다시 구매하는걸 주저했는데 뱀부 덕에 회사에 큰 소리치고 있습니다.
YBman님의 댓글
저도 5-6년 전 프루사 프린터 구매해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기특하게 잘 뽑아주는거 보면 본전은 아직 못 뽑았지만 아깝지는 않네요. 근데 몇 달 전에 뱀부 작동하는 것을 눈으로 직접봤는데.. 정말 욕이 나오더라구요.. 아마 뱀부를 처음 접해본 사람들은 제가 왜저러나? 그럴것 같습니다. 프루사도 빠릿빠릿하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뱀부A1 mini 랑 비교하니까 오징어도 이런 오징어가 없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정들어서 계속 잘 사용하려고 합니다..
아침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YBman님에게 답글
프루사가 그전까지는 탑이었는데 말이죠.
저도 기구 업체에서 프루사가 짱이라고 그거 사라던거 촉을 믿고 뱀부 샀는데 프루사가 샀으면 큰 실패할뻔 했어요.ㅎㅎ
저도 기구 업체에서 프루사가 짱이라고 그거 사라던거 촉을 믿고 뱀부 샀는데 프루사가 샀으면 큰 실패할뻔 했어요.ㅎㅎ
케헤헥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