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쇼츠 도전기 1편(일주일차)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현명한진미채입니다.
저도 사용기 게시판에 저의 도전기를 쓰는 날이 오네요.
주제는 바로 유튜브 쇼츠 채널 운영입니다.
요즘 책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1년에 한권도 제대로 제가 우연한 기회에 책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밀리의서재나 도서관의 책을 검색하면서 어떤 책을 읽지 찾는 것도 고민거리가 되었습니다.
좋은 책, 다양한 책을 간단히 소개해주는 곳이 있으면 어떨까 싶어서
교보문고나 예스24 등을 찾아보면 다소 상업적으로 소개된 부분이 있어서 아쉽더라구요.
정확히 3월 24일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유튜브 쇼츠를 통해 다양한 책을 소개하는 채널을 운영하면 어떨까?
나와 같이 고민하는 분들은 영상을 좋아하고, 채널을 구독할거야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먼저, 채널아트와 채널로그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요즘에는 간단하게 미리캔버스나, 캔바스 등을 이용해 이쁜 템플릿이 많아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채널 이름은 한입책방으로 지었습니다. 한입씩만 맛보고, 책을 고른다는 뜻으로 간단하게 지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채널을 오픈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한입책방
영상제작에는 크게 두가지 도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음성 녹음에는 타입캐스트를 사용했습니다. 유료베이식 플랜을 이용 중입니다. 사용량에 따라 등급을 올려야하는데 우선 첫달이다 보니 유료 첫단계를 사용했습니다. 한글을 지원 잘해야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지원하는 tts 채널을 찾다보니 이것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영상편집에는 맥과 윈도우, 아이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고 빠르고 가볍고 기능이 많은 capcut을 유료 결제하였습니다. 유료를 사용하는 것은 다양한 템플릿과 기능도 있지만, 무엇보다 워터마크 때문에 입니다. 이전에는 영상편집은 파이널컷으로 종종 해봤는데 일주일 캡컷을 사용한 후기로는 상당히 이정도면 좋은 툴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기능 특히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데 충분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vrew라는 프로그램은 tts와 영상편집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었는데, 세부적인 기능등에서 위 두가지를 선택하는 것이 보다 강력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렇게 채널을 오픈하는데 총비용은 월 2만원정도 소요되었고, 현재 영상은 20개가 올라가 있고, 구독자는 총 17명입니다.
그리고, 가장 인기가 많은 영상은 김영하 작가의 단한번의삶 소개 영상입니다.
무엇보다 꾸준함이 중요한게 유튜브 쇼츠의 세계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책을 소개하고 책 읽는 문화에 기여한다는 생각과 나도 수익좀 내보자라는 생각으로 꾸준하게 운영해 볼까합니다.
그러면서 사용기에 1주일차, 한달차 등등 꾸준하게 연재하여 채널 운영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똥글님의 댓글
링크나 알아볼수 있는 있는 이미지들은 조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전혀 느낌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