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ler1 (124.♡.31.38)
2026년 7월 13일 PM 04:10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아이가 야구에 관심이 생겨 몇번 베팅연습장 같은 곳에 가서 연습도 해보고
취미 코칭도 몇번 받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기본적인 폼은 잡힌것 같은데, 역시 연습양이 부족하여,
쉽게 실력이 느는것 같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연습 할 수 있도록 장난감 배팅 연습기를 먼저 사봤습니다.
처음 산것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누르면 튀어 오르는 것으로 기본적인 폼을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공은 고무공으로 맞아도 크게 아프거나 기물이 파손되는 것은 아니라,
거실에서 꾀나 오래 가지고 놀았습니다.

공을 올려놓고 눌러놓으면 몇초후에 튀어 오르는 공을 치는 것입니다.
저도 아이랑 대결도 하며 재미있게 놓았습니다만,
역시 베팅연습장에서 직선으로 공을 던져주는 것을 치는 맛을 느끼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쓸만한 장난감 피칭 머신이 있는지 찾아 보았습니다.

이런 제품을 사서 써보았지만 비거리가 3~5m 도 안되는것 같고,
배터리 방식이고, 내구성도 망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위에 튀어오르는 것으로 바꾸었고 저건 어디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 플라스틱 배트는 집에서 안전하고 조용하게 놀 수 있어 집안 공식(?)배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어느정도 연습하니 아이가 실제 베팅장서 20개중 10개정도는 치는 수준으로 올라갔고,
저도 정타로 5개정도는 치는 실력(?) 향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뭔가 좀 하면 대충(?)끝은 보는 성격이라, 이젠 아들은 모르겠고 내가 실력이 좋아 져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위에 누르면 튀어 오르는 장난감으로 하루 200개정도 치며 기존 운동 루틴을 대신 했습니다.
그러다 자꾸 피칭 머신이 욕심이 나서, 알리발을 찾아보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 10만원 수준이라 조금 망설였지만...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질러서 한 일주일째 사용중입니다.

이제품으로 가장 좋은 점은, 보조배터리로 구동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거기에, 속도조정은 안되지만 비거리가 10M이상 나오고 체감속도도 40~50 km 정도 됩니다.
처음 동봉된공은 가볍지만 딱딱한 플라스틱공으로 실내에서 쓰다가는 유리창이나 티비 박살내기 딱좋은 강도라 고이 모셔두고,
유아 볼폴공 7.3cm를 100개(2만원수준)을 구입해서 원없이 치고 있습니다.

공이 한번에 9개정도 장전(?)되지만 약간 개조하여 상단에 페트병을 잘라 어찌저찌 설치하여 20개까지 장전(?)되도록 개조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30평대 집에서 베란다 창문을 열고 거기서 쏘면 반대편까지 10m정도 되는 데 그곳에서 베팅을 할 수있는 수준입니다.
볼폴공이라 소리도 작고 뭔가에 맞거나 해도 기물 파손이 될 염려도 없어,
하루 30분이상 땀뻘뻘흘리며 연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층간 소음 걱정이있을 수 있으나, 제가 1층이기도 하고 ...크게 뛰거나 저 볼폴공이 천장에 맞더라도 크게 소음이 유발 되지는 않습니다. 시간도 저녁벅고 7~8시 사이에만 합니다. 거기에, 반대편쪽이 베란다 쪽이라 대부분 커튼으로 커버 되어 큰문제는 없었습니다.
여름동안 밖에서 운동하기 어려웠는데 한 1년이상 꾸준히 배팅 연습하여,
최종 정식 경식 베팅장에서 20개중에 10개 정타를 목표로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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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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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랑비
07.13 · 211.♡.6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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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집념이 느껴집니다.
까이꺼, 메이저리그 가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