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사용기 - 제품 개봉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3.30 01:29
본문
여기 옮겨 오신 많은 분들이 오랜 클리앙 생활을 하셨겠지만, 그저 눈팅 회원으로서 22년 클리앙 생활을 아쉽게 내려놓고
이곳으로 피난 왔습니다.
곁눈질 이틀에 어제 회원 가입하고 레벨1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려는데
몇 시간 단위로 이곳 모습이 놀랍게 변모하고 있네요.
눈팅러라는 존재가 과잉 정보 집착증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라 처음 다모앙의 외관과 메뉴 체계는 꽤나 낯설고 조금은 거부감이 있었는데,
아니 어찌된 일이랍니까, 십 년 전쯤의 클리앙 같은 모습으로 그새 바뀌어 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피난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주도 가능할 것 같고,
쓴 글이 별로 없어도 떠나는 게 너무 아쉬웠던 일들이
조금은 덜 아쉽게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게시판에는 들어가 보지 않고 가입인사만 해 놓으 상황입니다만
제가 머물 적당한 게시판이 금세 마련될 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고맙습니다.
[이 게시물은 sdk님에 의해 2024-04-15 21:22:20 사용기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sdk님에 의해 2024-04-15 21:23:30 강좌/팁에서 이동 됨]
댓글 3
/ 1 페이지
ShadowPlan님의 댓글
눈팅러라는 존재가 과잉 정보 집착증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라...
눈팅러로서 공감합니다. ㅠ
눈팅러로서 공감합니다. ㅠ
용브라더님의 댓글
클리에에서 나온 이름인 클리앙보다
다모앙 이름이 개인적으로는 훨 낫네요..
자주 들러서 눈팅하고자 합니다.
다모앙 홧팅!
다모앙 이름이 개인적으로는 훨 낫네요..
자주 들러서 눈팅하고자 합니다.
다모앙 홧팅!
스포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