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유럽) 카풀 서비스 - Blablacar (블라블라카)

페이지 정보

분류 다른나라
2,358 조회
4 댓글
4 추천

본문

친척분께서 스페인 여행 중이십니다. 

이동 경로 중 버스와 기차표를 예매를 대신 해 드렸습니다. 

불가피한 경로는 택시를 타고 이동 하십니다만 부담이 되는 금액이기에 다른 저렴한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Blablacar 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해진 시간 내에 정해진 장소에서 만나서 운전자가 정한 목적지 혹은 경로 내에서 하차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택시가 아니기에 픽업을 해달라거나 어디까지 데려다 달라는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두어번 탑승하여 잘 사용 하셨습니다. 

두번 다 출퇴근 하는 차량에 합석 하였던 같습니다, 그분들은 장거리 출퇴근 하는 길에서 약간의 돈벌이를 하는 느낌이더군요. 


장점:

- 위 예시 비용은 15~25유로에 해결이 되나, 택시를 탈 경우 2백 유로+@

- 위는 개인 차량이나 버스로 운영하는 구간도 있으며 유럽 전역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

단점: 

- 하차 후 목적지 까지 다소 거리가 발생할 수 있음

- 정해진 시간에만 탑승 가능

- 사이트 가입 시 sms 인증이 필요하나 미국과 한국 번호로는 가입 불가

  (현지 유심으로 가입을 하거나 지인 찬스 필요)



댓글 4 / 1 페이지

마르코님의 댓글

저게 가능하군요.  전에 스페인 여행할때 잧아봤던 건데 실제로 운용이 어찌되나 궁금했었는데 지인분이 실제 이용하셨다고 하니 다음에 가면 한 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miseryrunsfast님의 댓글

재작년 유럽 여행 떄 잘 사용했습니다.
히치하이크의 앱 서비스화로 보시면 되고, 버스도 있습니다.
물론 버스는 블라블라 말고도 대안이 많고, 생각보다 블라블라 버스는 더 낫거나 뭐 이런 느낌은 없었네요.
(야간 버스로 국가간 이동을 대부분 해결했습니다)
독일에서 탄 4세대 골프는 외관은 많이 상했으나 달리기 성능에는 감동한 기억이 납니다.

Elbowspin님의 댓글의 댓글

영어로 사이트 보려다 보니 영국...의 파운드였군요
어쩐지 환율이 너무 높더라구요 결재를 제가 했는데 ㅋㅋㅋ
전체 601 / 1 페이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