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신제품 QCY Crossky T30 GTR2 오픈형 귀걸이 이어폰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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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산 사용기 입니다.
국내에 아직 받아본 사람이 없는지 리뷰가 거의 없네요.
저는 요즘 오픈형 이어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활 습관상 집에선 훌륭한 데스크 스피커가 있고 직장에선 이어폰을 사용할 수 없고 이동은 주로 자차로 이동해서 차에선 스피커로 들어서 이어폰을 사용하는 시점이 주로 운동할 때와 아주 가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입니다.
그동안 사용해본 오픈형 이어폰은
QCY T7
QCY M18
QCY T20 Ailypods 중국판과 App 이라는 한국판 각각.
듣보잡 알리에서 구매한 귀걸이형 13000원짜리 이어폰.
TOZO 오픈형 ENC
그리고 이번에 구입한 QCY T30 GTR2 입니다.
IPX5 방수, 2대 멀티포인트 연결 됩니다.
오픈형의 장단점은 익히 다 잘 아실테고
가격은 2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소리는 QCY T20 Ailypods 이랑 비슷하게 들립니다.
적당히 괜찮은 베이스가 들리고(제 기준) 마감 상태도 나쁘지 않습니다.
로고가 크게 박혀 있는데 하이그로시라 지우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T20이 워낙 제 성향이라 두개나 구매했었는데요.
T20은 길을 가거나 운동하다가 엄청 많이 떨어뜨렸거든요.
이 제품은 귀걸이형이라 운동할때 떨어질 일이 없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TOZO 는 소리는 아주 좋고 베이스가 빵빵 합니다 만 가격이 8만원 정도 하므로 QCY 4개를 살 수 있습니다.
사운드코어 제품중 귀에 거는것도 지인이 가지고 있어서 들어 보았는데 당연히 소리가 좋습니다. 하지만 QCY를 6개 넘게 살 수 있는 가격이죠.
보통 이런 오픈형들은 시끄러운 곳에서는 볼륨을 거의 최대로 해야 적당한 소리가 들립니다.
운동하시는 분들은 가성비로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상하게 가성비 제품을 사 모으고 있는 수집가가 되어 버렸네요. ㅎㅎ
빌잡스님의 댓글의 댓글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트랙변태님의 댓글
오픈형이 음질 더 좋은거 같아서 솔깃 하네요^^
빌잡스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오픈형을 안전을 위해 외부 소리도 들리고 땀도 빠져 나가고 그런 이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하루밖에 사용하지 않아 아직 잘모르겠으나 스펙상 8시간 음악감상 가능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통화는 6시간. 케이스 배터리는 28시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전에 사용하던 qcy 제품들도 배터리 걱정없이 사용한 경험이 있어 괜찮을걸로 보입니다.
트랙변태님의 댓글의 댓글
범다구님의 댓글
암튼 저도 커널형 싫어해서 쓰고 있고 귀에서 안빠지니 좋아합니다. 소리는 안들리면 말지.. 하면서 비지엠처럼 듣고 있습니다.
불편한건 페어링인데.. 어디 한군데 페어링 되어 있으면 옮겨지지가 않고 이전 기기에서 연결을 끊어줘야 되는거가 불편하네요.
집에서 태블릿에 연결해 듣다가 밖에 나왔는데 폰으로 뭔가 볼려면...아차 하면서 주섬주섬 가방에서 탭 꺼내서 블루투스 꺼주고.. 그랬었네요.
칼쓰뎅님의 댓글
그렇다고 저런 오픈형 쓰면... 볼륨을 엄청나게 높이다보니 청각에 위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