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냐짱) 여행기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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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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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쉽게 나트랑에 지난주 5박 다녀왔습니다.
출발이 연착되어 1시간 늦게 비행기가 떴고…. 진에어… 새벽 1시경에 도착, 1.5박짜리 시내 노보텔에 먼저 자리를 잡았습니다.
떠나기 다음날 아침 호핑투어를 예약했었는데 어른들을 모시고 가서 힘들 것 같아 캔슬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가족 모두가 일어나기 너무 힘들었….
숙소 앞 오션 뷰 전경…
저려미 호텔이라 다음날 조식을 먹었는데… 맛이 그냥 배를 채우는 용도.
시내 돌아다니고, 성당도 가고
모든 한국인들이 간다는 CCCP도 가고요
이 티는 정말 맛이 없었습니다.
5박 머무는 내내 시푸드와 머스트 스팟 베트남 음식점을 많이 돌았는데, 맛이 신기하게도 심심합니다.
베트남 음식은 한국 베트남 식당이 젤 맛있는듯.. 그나저나 에어컨이 없는 곳이 많았는데 7월에 가보니 에어컨 없이 선풍기만으로도 나름 견딜만했습니다.
체감상 서울의 장마 기간보다 더 날씨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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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용량 문제로 1부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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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gomu님의 댓글
"베트남 음식은 한국 베트남 식당이 젤 맛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