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냐짱) 여행기 - 1부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vader 175.♡.200.57
작성일 2024.08.01 01:02
분류 다른나라
2,178 조회
4 추천
쓰기 분류

본문

그냥 쉽게 나트랑에 지난주 5박 다녀왔습니다. 

출발이 연착되어 1시간 늦게 비행기가 떴고…. 진에어… 새벽 1시경에 도착, 1.5박짜리 시내 노보텔에 먼저 자리를 잡았습니다. 

떠나기 다음날 아침 호핑투어를 예약했었는데 어른들을 모시고 가서 힘들 것 같아 캔슬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가족 모두가 일어나기 너무 힘들었…. 

숙소 앞 오션 뷰 전경… 

저려미 호텔이라 다음날 조식을 먹었는데… 맛이 그냥 배를 채우는 용도. 

시내 돌아다니고, 성당도 가고 

모든 한국인들이 간다는 CCCP도 가고요 

이 티는 정말 맛이 없었습니다. 

5박 머무는 내내 시푸드와 머스트 스팟 베트남 음식점을 많이 돌았는데, 맛이 신기하게도 심심합니다. 

베트남 음식은 한국 베트남 식당이 젤 맛있는듯.. 그나저나 에어컨이 없는 곳이 많았는데 7월에 가보니 에어컨 없이 선풍기만으로도 나름 견딜만했습니다.

체감상 서울의 장마 기간보다 더 날씨가 좋았습니다. 


--

이미지 용량 문제로 1부는 여기까지. 

댓글 1 / 1 페이지

aerogomu님의 댓글

작성자 aerogomu (39.♡.231.36)
작성일 08.01 15:51
나뜨랑 작년에 가본 경험으로 아래 말씀에 극공감합니다.
"베트남 음식은 한국 베트남 식당이 젤 맛있는듯."
쓰기 분류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