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신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태
태엽감는새 (125.♡.27.9)
2026년 7월 17일 PM 11:00
조회 477 공감 0
오랜만에 마신 카발란입니다.
비노 아니면 쉐리를 주로 마셨는데,
궁금했던 포트를 마셔봤습니다.
Cask No.는 0090706030A,
도수는 58.6% 입니다.
높은 도수에도 알코올의 자극은 크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잘 녹아든 느낌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하면,
진한 검붉은 과실과 농축된 무화과, 흑설탕의
달콤함은 분명 매력적이었습니다.
다만 단맛이 풍미를 주도하는 성향이 강해,
복합미와 입체감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묵직한 바디와 긴 피니시를 갖춘 맛있는
위스키였지만, 조금 더 맛이나 향의 변화가
다채로웠다면 더욱 인상적이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편안하게 한두 잔 즐기기에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카발란이었습니다.

첨부파일
IMG_7679.jpeg 1.6 MB최근 글
댓글 (2)
- R
rymerace
07.20 · 106.♡.208.53
-
태태엽감는새
→ rymerace 작성자
07.20 · 106.♡.11.88
추천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구해서 마셔보겠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포트가 괜찮았으나 복합미에서 아쉬우셨으면 만자니아 드시면 만족하실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