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한강 작가님의 소년이 온다를 읽을건데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2024.11.11 05:04
분류 살아가요
227 조회
4 추천

본문

다 아는  그런 내용이지만

보면서 먹먹하고 울분이 차오르겠지만

이 책만큼은 반드시 봐야겠다는 

하나의 소명감이라고 할까요...

영화,드라마 좋아하시는 많은분들이 그렇게 이야기 하시잖아요

스포하지말라고

그거 알려주면 재미없다고

그런 영화나 드라마에  상관없이

이 내용을 알고 보는 

제가 이번 일주일을 어떻게 보낼지.................


퇴근하고 술먹고 있겠지요.................

댓글 5

하늘빛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18.♡.91.125)
작성일 11.11 07:21
책이 정말 잘 읽힌다고 하고 실제로도 그렇지만, 하루에 조금씩(10장 정도?)만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올라오는 감정이 너무 크기도 하고.. 생각할 것들도 많아서요.

사도시몬님의 댓글

작성자 사도시몬 (211.♡.101.125)
작성일 11.11 09:19
진짜 읽기 힘든 책이더군요. 감정이.. 감정이...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11.11 11:01
언젠가 저도 책을 구매하고 펼치기 시작할텐데..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어야 되겠네요.

nasgu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asguy (180.♡.133.117)
작성일 11.11 12:22
학교 다닐 때 보던 사진이나 영상 자료와는 또 다르게 느껴집니다.
가슴 아픈 역사가 치유되기까지는 시간이 아직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11.11 15:46
소년이 온다는 오늘 못보네요..
다른분에 빌려주었다네요..
그래서 제게 빌려준 책이 채식주의자
이 책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