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글쓰기 어려웁지만 쉽기도 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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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쥬스 118.♡.226.139

2024.12.1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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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선택 된 단어로 3행시 같은 글이 더 어려워요

저는 그럴 능력이 없어 개인적인 일로 글 써볼까 했었는데

저의 글 자루는 무궁무진한데

이글 어떻게

글에 간단하게 나의 심정만 쓸것인가

나름대로의 세계관까지 넣어서 글 쓰야하는가..

이런 생각만으로도 즐겁니다..

글쟁이도 아니고

입봉도 못하겠지만..

우리 글쓴당과 저희 경로당에 무슨 글을 써야 하는 생각으로도 행복합니다...

다음 글은 루빅스 큐브 관련 될거 같네요...

일단 명숙이 누나 글 올리고 차기작으로 가겠습니다..

애증의 루빅스 큐브..

벗님 (112.♡.121.35)

어제 14:41

어떤 사연으로 '애증'의 루빅스 큐브가 되었는지.. 궁금해집니다. ^^

소금쥬스 (118.♡.226.139)

06:31

거의 40년인가 50년인가 한번도 맞추어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꼭 한번은 맞추고싶은
애증의 루빅스 큐브 입니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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